그동안 일제시대 치하에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당연히 민주주의자들로 생각했는데요. 교양 수업을 듣다 보니까 공산주의자들의 비중이 높아서 놀랐습니다. 남한에 살면서 그렇게 생각하는건 교육의 편중현상으로 당연한 결과일텐데요. 그들의 독립운동을 어떻게 평가 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의 폐단이었던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진정한 독립 투사들은 공산주의자, 혹인 무정부주의자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