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정경유착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기득권의 이익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행해지고 있는 특징중 하나가 언론을 통한 공포,위기분위기 조성입니다. 마이클 무어의 '볼링포콜럼바인"이란 다큐를 보면 그러한 얘기가 나오죠. 이러한 정부와 언론의 영향탓에 자신의 위기를 극도로 과정되어 인식한결과 자신을 지키기위해 남을 공격하는것조차 당연히 여기게 되는 무시무시한 현재의 미국의 모습을 만들어내고있죠.
자신의 위험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한채 말이죠.
노무현정권과 관련해 수구층에서 끊임없이 제기하는 위기감과 공포감이 과연 국민개개인이 스스로 느끼는건지 아니면 수구언론에서 끊임없이 조성한것인지 한번 생각해볼필요가 있겠죠.
필요이상으로 국민들로 하여금 정치에 대해 불신감을 조장하거나 안보불안,경제불안등 공포와 위협을 조성하는 언론과 관련세력의 진짜 의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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