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하자고 네명이 돈을 모으기로 하고, 우선 동업하지 않을 경우에 돌려주기로 하고 000만원씩(급하게 점포 계약시에 서로 동의하에 계약금으로 사용 예정) 입금을 하고, 그중 1인이 통장과 도장을 갖고 소속사(창업지원사) 이름으로 영수증을 써주어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금방할 것 같았으나, 몇달이 지나고 진전이 없어 그만두려하였더니 영수증을 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는 등 꼬투리를 잡아서, 못 믿겠다는 말을 하며, 알아서 하라고 돈을 돌려주지 않으려 합니다.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나오라고 해서 나가려 했더니 시비를 붙이고는 다음에 연락한다고 합니다.
돈을 안 갚는다고 하지는 않고 진행중인데 계속 안 갚으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입금증과 영수증, 그리고 다른 동업자 연락처(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쉽게 행동하면 복잡해 질까봐 행동에 옮기기가 쉽지 않군요.
그리고, 돈을 지급받을 때는 돈을 되돌려받고 영수증을 돌려주는것이 정상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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