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을 침공하려고 하기 때문에 북한의 핵개발은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북한 노동당에서나 하는말을 100% 믿지 마세요..
북한의 핵개발 강행 및 3세계로의 확산이 없는 이상
미국의 공격은 없다고 봅니다
중국이 있고 러시아가 있는데.. 지난 50년간 왜 가만 두었을까요? 푸에블로,, 도끼만행등등
건수는 많았죠.... 부시가 아닌 더 미친놈도 중국의 개입 및 세계대전화를 막기위해 북한에 대한
전면적 공격은 않합니다..
중국을 잘 관찰해 보세요.. 중국에선 미국이 북한침공 할 것이라고 상상도 않하고 있습니다..
왜 미국의 침공설이 허구일까요?(물론 북한이 핵을 확산하지 않은 조건에서)
베트남전의 예를 들어 볼까요?
전투는 승리지만 전쟁을 지고 말았죠.. 막대한 군사력의 미국이 왜 대대적인 북진이 아닌 소규모
게릴라전만 수행했는지 아시나요? 하노이에 대한 전면 폭격 및 북베트남에 전략기지등등을
미국은 제대로 공격을 하지 못했죠.. 북부지방에 대한 공세가 중국의 개입을 유도할 슈있고
비밀리에 조종사 및 군수물자를 전면제공하던 나라가 바로 중국과 러시아었죠.. 대부분 물자는 중국에서
제공했습니다..
미국은 결국 중국과의 또다른 전면전을 피하고 싶었던거죠..
북베트남 대상 전면적인 북진이 없었던 이유 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미국의 전쟁수행에 반기를 든 미국해군 조종사는 군법을 위반해 가며
북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폭격한 예가 있었죠.. 세상에 전쟁하면서 적국의 수도에 전면적인
공격을 자제한 전쟁은 베트남전이 유일무일 할겁니다..(전면전에서)
그만큼 중국은 미국이 상대하기 싫은 나라입니다
미국이 북한 침공시 중국도 자동으로 개입되게 되어있죠.. 한미방위 조약같은것이 중국 및 러시아 와도
체결이 되어있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이 최근 미국의 부시정권 이후시작된것인가요? 클린턴 시절에도 미국이 북한에게
강경하게 나왔나요?
핑계이고 구실 입니다..
그들의 핵개발의 시작은 1960년대 후반 러시아로 부터 연구용 원자로를 수입한 때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영변원자로의 착공을 시작했죠..
미국은 분명히 핵개발의 시작이였다는걸 알고
북폭을 검토했다는것은 그 당시 일간지에도 나왔지만 88올림픽에 가려지고 말죠..
베트남 과 미국의 최근 관계는 어떨까요?
베트남도 필리핀에서 철수한 미해군기지 유치를 시도 하기도 했죠.. 중국의존에서 벗어나려는 겁니다
중국은 베트남을 값싼 노동력때문에 견제하고 있죠.. 베트남도 중국견제 및
경제제건을 위해 미국이 필요 한겁니다.
북한이 핵을 정말로 전력화 하면... 남한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요?
남의나라 이야기 아닙니다.. 정말로
남한이 핵능력을 보유하기전까지는 미국과의 군사동맹을 강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태에서 미군이 남한에서 손을때면 어떻게 됩니까? 남한에 핵무기 있나요?
남한이 핵개발 시도할 경우 북한은 남한의 핵개발을 그냥 놔둘까요? 미국도 가만있을까요?
남한만 X된겁니다...
DJ정권당시 남한에서 레이저를 이용한 핵물질 추출 실험이 몇번 있었죠
연구소 차원에서 진행되었다고 하지만.. 그렇게 민감한것을 어떻게
연구차원에서 진행하였을까요?
DJ정권은..
제네바 협약으로 북한이 핵개발 동결전 만들어 놓은 1~2개의 핵에 대비 및
제네바 협약을 위반하고 천연우라늄 농축방식으로 진행되던 북한의 비밀 핵개발
첩보를 입수하고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북한의 천연우라늄 농축을 통한 핵개발이 들통나기 시작한 시점
(현재의 2차 핵위기 시발점)과 비슷한 시기라는 겁니다
국정원과 정부는 북한이 제네바 협약을 무시하고 비밀리에 천연우라늄 농축사실을
파키스탄과의 북한의 수상한 무역거래로 힌트를 얻어 각종 정보수집끝에
북한이 제네바 협약을 어기고 있다는것을 알아내고 그 증거를 미국과 공유하고
그 사실을 올브라이트 미 차관보가 김정일에게 제시 했지요..
그때가 2003년 말.. 벌써 3년이 흘렸습니다.. 농축 많이 했을겁니다
한 10개는 만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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