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떤 한의사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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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자 의원님께 보낸 메일... 샛별 | 2006·08·31 16:24



이번 법안통과에 대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부산에 살고있는 시민으로 청년한의사회 라는 단체의 소속회원입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은 아니지만 민주노동당에 대해 진심어린 애정과 무한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후원금도 꼬박꼬박 잘 내고있고, 전신인 국민승리21 때 부터 지지를 보냈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민주노동당이 무상의료의 첫걸음으로 일반병원에서 백신무료접종을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백신을 맞으면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부작용으로 인한 실보다는 득이 많다"는 전제에서 출발했을 것이고, 접근성의 편의와 재정적인 부분에서 국민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차원에서 발의한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 전제가 잘 못 되었다면 어떨까요?



현재 백신 자체에 성분과 효능, 부작용에 대한 많은 논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성분으로 치메로살(유기수은), 알루미늄, 페놀, 항생제 성분에 대한 부분에서부터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지도 못할 뿐더러 질병의 발생을 늦어지게 하는 것,

사라져가는 질병을 굳이 예방하려고 무의미하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

그리고 효과적이지 못한 백신 접종으로 치명적인 부작용까지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

등등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백신이나 대부분의 의약품 검증의 부분에서는 동물실험을 위주로 해서 실제 임상적으로는 충분한 검증되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B형간염의 경우 유전자조작백신으로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하는 부분이고, 이는 유전자조작 먹거리와 다르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항생제의 남발로 인한 내성균들이 존재로 인해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처럼

백신으로 인한 변종의 출현 또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백신 접종을 계속적인 확대를 추진하고, 접종률 100%를 목표로 하는 현실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백신 접종 자체가 불필요한 행위이며 그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고 봅니다...



주요 소아 질환의 원인으로

공기, 물, 먹거리와 오남용된 의료행위 등 전방위적인 오염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영,유아 아토피, 비염, 천식의 경우 백신이 결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연구들도 있습니다...



현재 돌이 지난 우리 아들도 아토피가 있었는데,

백신 기인형 아토피로 간주해 6개월까지 맞은 백신을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해독요법 등으로 거의 완치 되었습니다...





또 다른 관점으로 바라봤을 때,

이전의 역사에서 생산의 부족으로 전쟁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일어났다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생산과잉으로 인해 파생되는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처럼 예전에는 제대로 먹지 못해 영양이 불충분해서 많은 질병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먹을게 너무 많아서 먹을거 못먹을거 가리지 않고, 많이 먹어대서 비만이나 암 등의 질병이 발생하고,

항생제, 백신 등의 오남용으로 내성균이 생기고 변종에 의한 질병 발생이 문제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으로 서로 대립적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백신이 탄생한 이후 이윤을 창출하려는 제약회사와

영양상태, 생활환경의 개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립적인 역사로 볼 수 있습니다...



후자가 민주노동당의 역할과 맡지 않을까요?





그리고 의원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미국이란 나라는 자국의 이익, 군수자본의 이익이라면 전쟁을 불사하고,

제약회사의 이익이라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하는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동물실험에 의해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용인을 하고,

과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는 동물실험에 국가재정을 쏟아붓고,

농업회사의 이익이라면 유전자조작농산물 등 먹거리로 장난을 치는 나라입니다...



제약회사의 입장에서 백신은 국민의 건강과는 상관없이 돈을 벌기 위한 일개 수단일 뿐입니다...





백신과 관련한 연구자료들이 국내에서는 빈약한 형편이라

주로 외국자료, 특히 미국 자료에 의존해서 학습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국내백신의 점유율이 10%밖에 안되고, 외국백신 특히 미국 백신들이 많은 현실에서

당연히 미국 자료를 참고할 수 밖에 없겠지요...



미국 같은 경우에는 백신관련해서 전문적인 시민단체도 있고,

상당한 연구자료도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백신에 대한 정보 공유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부작용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국가적인 대비도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백신설명서에도 나와있는 부작용을 부작용이라 인정하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하다못해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하는 지정의료기관 하나 없는 나라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이에 대한 고민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무한한 지지를 보내면서

앞으로 올바른 방향을 고민하고 노력하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샛별 민주노동당이 이번 법안을 발의하여 통과시킨 것은 유감스럽지만

민주노동당 내부에서 제대로 인식만 된다면 그 어느곳보다도 더 치열하고 고민하고 움직일거라 저는 믿습니다...



어느 딴나라당처럼 사리사욕,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비리로 뭉쳐진 당이 아니고,

정책과 신념에 의해 움직이는 정당인만큼 그 부문으로 계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서 정책입안 단계에서 관련 의료인들이 집무유기를 했다고 보여지며

그 사람들도 백신 자체에 문제점에 대해서는 깊은 고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스스로도 인식한지 불과 몇 개월 밖에 안되었으니 말입니다...



제가 있는 부산에서는 제가 속해 있는 청년한의사회랑 건약, 건치, 인의협이

보건의료연대라는 모임 속에서 민주노동당과의 연계가 있는 만큼

아래에서 위로 정책이 올라가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죠...



이 같은 일을 고민할 만 곳도 민주노동당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의사협회에서 지지하는 딴나라당이 이권단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 같은 일을 한다는 건 아예 꿈에서조차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후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논쟁을 할 일도 많을 것 같고,

(양방틱한 한의사 친구하고도 백신 관련 논쟁을 하다가 감정도 좀 상하기도 했죠...)

그럴려면 더 많은 자료들이 수집되어야 할 것이고, 공부도 더 많이 해야 하겠습니다...



참 할일도 많도 갈길도 멀고, 즐기며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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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관련 책은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스테파니케이브, 차혜경 역(바람)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 오경석 역(여문각-의대도서전문출판)

예방접종, 부모의 딜레마



특히 두 번째 책은 현재 백신의 문제점과 그 배후에 관한 내용으로

단순한 건강문제가 아니고 정말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입니다.

여기서도 우리의 부시, 럼스펠드는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세계를 둘러싼 인류전체의 문제고리 중 큰 고리를 알려주는 누구나 꼭 읽어보셔야 한다고 생각하며,

특히 아이를 키우신다면 세 권다 일독을 강력히 권합니다.



백신관련 우리나라 시민모임 http://selfcare.or.kr

미국백신반대시민모임 http://909shot.com



(특히, 최근 급증하는 유아의 경미자폐 발달장애(발달지연 언어지체 등)와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두돌 이후의 갑작스런 자폐증상 등은 백신의 부작용이라고 확신합니다. 백신 내의 맹독성 중금속으로 인한 수은중독 등(자폐증상과 거의 같음), 쉴새없는 인공면역으로 인한 인체내 면역체계의 대혼란으로 인한 자가면역증상 등.



이미,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나 타임지, 뉴스위크지에서는 자폐증의 원인으로 백신을 지목하는 내용을 보도했어요.. 최근 기사에서는 논란을 보도하는 것이 아닌, 사실을 보도하는 것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