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08/200608300093.html
20촌 코미디에 이어 쓰레기 이름값 한 기사가 하나 더 있군요.
먼저 20촌 코미디가 무슨 일인지 모르신다면...
아래 주소를 참고 하시구요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08/200608290056.html
핫이슈 주소 자체에 "바다-게이트"로 단정을 지어놨네요. 대단합니다.
(핫이슈 주소: http://www.chosun.com/feature/2006/politics06/bada_gate/index.html )
제가 언급하려고 하는 기사의 제목은 "권기재-권기문 알고보니 친한사이"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상품권 발행업체 코윈솔루션에 연루된 권기재 전(前) 청와대 행정관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처남 권기문(52)씨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한 사실이 드러났다. 둘이 절친한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입니다.
어떻게 절친한 관계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목에서는 '친한사이'가 되는지 그분한테 묻고 싶군요. 자게의 양진님 말씀처럼 이번일은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합니다.
게이트건 정책실패건 책임져야 할 사람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구요. 검찰조사가 미진하다면 딴나라당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특별검사라도 도입해야 하구요.
하지만 저 따위 저열한 언론의 짓거리는...
저런것이 어찌 언론입니까? 의혹이 사실로 단정되어 버리고 익명의 70대, 80대 할아버지 이야기... 그게 기사거리가 되니... 참 나... 역시나 좃선일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