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152185.html
아침에 이 기사를 보면서 착잡하더군요.
저도 중소기업쪽 관련 일을 하면서 느낀 거지만, 현장 노동자가 이분화되어 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알바나 병특쪽의 20대초반과 아주 연세많은 아저씨와 아줌마로 나누어지는 중소기업의 현실. 그 중간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단기간의 수익성에 급급해 인력을 수급한 것이 10년이 지나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