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전세 관련 궁금증이 있어서요.
검색을 쬐금 해봤는데 잘 못찾아서인지 해결을 못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아직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미리 준비를 좀 해놓아야 될거 같아서요.
현재 전세 계약은 3년을 했었구요, 이번 4월이면 2년 채우게 됩니다.
다른곳에 자리가 나온게 있어 옮겨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한참 고민하고 있는중인데
전세 계약이 계속 걸립니다. 새로 세입자가 들어오게 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지 않아서요.
또한 처음 전세 계약을 할때 계약서에 보니 해마다 세를 10% 올린다 라고 적어놨던데
1년이 지나고 2년째에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보통은 계약기간동안 전월세 잘 안올린다고 하던데 여기 건물주는 올릴 것처럼 이야기하고 계약서에도 적어놨더군요)
즉 2년째 되는 지금도 첫해처럼 월세 내고 있는 중입니다.
다달이 건물주와 얼굴 보는건 아니지만 월세는 통장으로 때되면 보내구요, 대신 관리비 내러 저희 직원이 다달이 관리사무실 직원을 만납니다.
만약 옮기게 되고, 후임?을 못구했을 경우
질문 1. 2년째 되는달에 나간다고 가정한다면 전세 계약을 3년했기에 남은 1년동안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기다려야 되는건지, 아니면 보통 2년계약 많이 하던데 일반적인 계약기간은 채웠기 때문에 전세금을 돌려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2. 2년째든, 3년째든 나가게 되었을때 전세금을 돌려 받을 때 그동안 10% 상승분 안받고 밀린거 제하고 준다라고 한다면 (그럴 가능성이 좀 있어서^^;) 계약서 상에 명시되어있었기에 그걸 제하고 받아야 되는건지, 아니면 1년 지나고 나서 구두로나 서류상으로나 추가적으로 아무말이 없었기 때문에(직접 건물주와 대면한건 아니지만 저희 직원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다달이 얼굴보고 지내기에 얘기할 기회가 있었을 것도 같은데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자동으로 해마다 10% 상승은 없던일로 되어 안줘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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