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중학교시절부터 이비인후과를 제집 드나들 듯 다니고 있습니다.
그시절에는 축농증과 비염때문에 다녔었는데, 이후 허구헌날 편도선염, 인후염이
걸렸고, 몇 년 지나자 이젠 편도선염, 인두염만 걸리는군요. 마치 걸려있는
상태가 기본상태라고 생각될 정도로 자주 걸립니다. 병원챠트로 책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면역이 약한 것 같긴한데, 근본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대체 모르겠네요. 목만 안아프면 행복할 것 같은 기분...
어느 한의원광고를 보니 폐와 편도선을 강화시키는 약을 선전하던데...
한의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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