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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에 대하여
음반리뷰추천 > 상세보기 | 2008-03-04 13:04:49
추천수 7
조회수   2,973

제목

느낌에 대하여

글쓴이

김산적 [가입일자 : 2002-01-14]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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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챤 바하



그의 가장 빛나고 행복했던 시절인 쾨텐시절에 작곡된



바하의 무반주 음악 12개 중



첫번째 6곡이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BWV 1001-1006)이고



나머지가 6곡이 무반주 첼로 모움곡(BWV 1007-1012)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바이올린의 화려함과 색채감이 돋보이는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6개의 소나타와 파르티다"








빌헤름 박하우스(Wilhelm Backhaus)의 베토벤 소나타 처럼



아르투르 그뤼미오(Arthur Grumiaux) 파르티타는 정갈하고 정확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바하의 소나타 피르티타가 듣고 픈 날엔 그의 LP가 제일 먼저 손이 간다.








헨릭 세링(Henryk Szeryng)의 파르티타는 감정의 밀도가 높고 정열이 느껴지는 것이 장점이다.








영국 클래식 잡지 그라이폰에서 그해의 CD로 선정된 것에 필(Feel)받아



바로 아마존에 주문했던 기돈 크래머의 파르티타











다소 기교가 강하고 현란하다는 느낌



수동식 턴테이블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날 아캄CDP에서 날 즐겁게 해주는 정도의 존재감?








또 다른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BWV 1041-1043)



휴일 이른 아침 듣고 있으면 시간이 해체되고 재 구성되는 듯한 착각을 느낄 수 있다.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에 백미 "파르티타 제2번, D단조" (BWV 1004)의



마지막 악장 사콘느(Chaconne) 기회가 된다면 일청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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