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
오늘 전여옥씨가 왜 진보언론이 열린우리당의 주요인사가 수해 직후 충주지역에서 골프를 치거나 치려했던 사실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는가라고 성명을 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정말 관련기사가 없나하고 찾아 보았더니 '오마이뉴스'에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기사 제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수해골프' 논란 여권 인사 "골프 안 쳤다"
정세균 산자 "식사만 하겠다고 미리 양해 구해"
비온 직후에 골프를 치는 것이 지엽적인 문제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이것이 주요이슈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언론이라면 한나라당의 경기도당위원장에 대한 잣대와 열린우리당의 국회사무총장에 대한 잣대가 달라서는 곤란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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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여옥씨가 한 발언에 대해서 자세히 쓴 기사입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40403&page=&listpage=/news/n_list.html&kind=menu_code&key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