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43328.html
얼마전 결렬된 남북한 장관급 회담에서 북한 대표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는군요
아무리 엄포용이라고 해도 비참하군요.
강한 경고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먹는것으로 압박해야 할런지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없어도 사실이 아니라면 저렇게 비참하게 구걸할것 같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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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참사는 당시 “우리는 쌀도 아닌 옥수수가루, 밀기울 두 달치를 군량미로 비축하고 있는데, 남조선이 쌀을 안 준다면 오는 8~9월에 이것을 굶주린 인민들에게 풀 수밖에 없다”며 “인민들이 굶어죽는 것은 남한의 책임”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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