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그래머라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작업근무환경상 뒷목이 잘 뻣뻣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생활이 조금 되었다면 운동부족으로 조금만 걸어도 과거와 달리 숨이 차거나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루 30분이상 빠른 걸음으로 걷는 운동을 바로 시작해 주고 뒷목에 증상이 있을 때는 그 때마다 침치료 받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그렇게 관리해주고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한약의 복용을 고려해 보기바랍니다.

침맞을 정도의 심한 증상이 아니라면 뒷목을 자신의 손으로 주물러 주어도 좋습니다.

작업시에는 한시간간격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5분정도는 목돌리기등을 해주어야 합니다.

가까운 의료기관 찿으면 될 것같습니다.



김범수님께서 2004-08-03 10:25:37에 쓰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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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피곤해지면 뒷목이 뻣뻣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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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증상이 몇개월 됐는데요... 직장일이 바쁘기도 하고... 좀 쉬면 괜찮아지곤 해서 그냥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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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들어 더 자주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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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뒷목 가운데부터 뒤통수있는쪽까지 뻣뻣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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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뒷통수 왼쪽으로 약간 저린듯한 느낌도 약간있습니다. (지금 느낌을 맞게 표현한건지...잘 모르겠네요.. ^^;;) 그러면서 뻣뻣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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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증상이 생길때 좀더 움직이면 너무 힘들고 피곤해집니다. 금방 숨도 차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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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는 지하철 계단이 꽤 길어두 에스컬레이터 잘 안타고 그냥 걸어다녔는데 요즘은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숨도 너무 금방 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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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런것인가요?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다면 어떤과로 가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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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는 31살의 남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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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프로그래머라 주로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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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서울에 사는데요.. 병원을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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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더운데 몸 건강하시구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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