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피곤해지면 뒷목이 뻣뻣해집니다.
이런 증상이 몇개월 됐는데요... 직장일이 바쁘기도 하고... 좀 쉬면 괜찮아지곤 해서 그냥 있었는데
요즘들어 더 자주 그럽니다.
처음엔 뒷목 가운데부터 뒤통수있는쪽까지 뻣뻣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뒷통수 왼쪽으로 약간 저린듯한 느낌도 약간있습니다. (지금 느낌을 맞게 표현한건지...잘 모르겠네요.. ^^;;) 그러면서 뻣뻣하기도 하구요...
이런 증상이 생길때 좀더 움직이면 너무 힘들고 피곤해집니다. 금방 숨도 차지구요....
전에는 지하철 계단이 꽤 길어두 에스컬레이터 잘 안타고 그냥 걸어다녔는데 요즘은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숨도 너무 금방 차고
왜 이런것인가요? 그리고 병원 치료를 받는다면 어떤과로 가야합니까?
참고로 저는 31살의 남자이구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프로그래머라 주로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데요.. 병원을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더운데 몸 건강하시구요...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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