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당에 색깔이 맞는 사람들끼리 놀아야지요.

좌파=빨갱이

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논리,

이규택 대표로 강추!!!



No brain, No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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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후보는 "이재오 후보가 남민전 사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고, 이 후보를 돕고 있는 이군현 의원은 '이념논쟁 자체를 반대한다'고 했고 또 강재섭 후보의 운동을 하고 있는 김재원 의원도 '논쟁자체를 반대한다'고 했다"며 사상검증 전선을 강 후보에게까지 확대시켰다.



이 후보는 사상검증 반대를 "비겁한 행동"이라고 몰아붙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들에 대해서는 앞 다투어 사상검증에 나서던 한나라당 의원들이 자당의 대표를 뽑는 마당에 사상검증에 반대한다니 앞뒤가 맞지 않다. 비겁한 이중 잣대가 아닐 수 없다. 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기를 쓰고 사상검증에 나서면서 당내 선거과정에서는 정파적 이해관계에 얽매여 검증을 포기하다니 정말 비겁한 행동이다."



이명박 전 시장에 대해서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이규택 후보는 "이재오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이명박 전 시장은 '골수보수로 가자는 것이냐'는 반응을 보였다"며 "참으로 모골이 송연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시장의 대권주자 자격도 문제 삼았다.



"애국단체의 지극히 정상적인 질문에 대해 골수보수 운운하다니 어떻게 이런 분이 한나라당의 대권주자입니까? 그럼 좌파로 가자는 겁니까? 공산혁명이라도 하자는 겁니까? 노무현 정권이 좌파정권입니까? 우파정권입니까?"



이 후보는 "이 전 시장이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못할 경우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대권주자를 포기해야 한다"며 "애국단체들과 연대해서 대대적인 이 전 시장 반대운동에 돌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또 당내 사상검증에 비판적인 강재섭 후보측에도 "김재원 의원의 입장이 강 후보 본인의 입장인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는지 답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첫 TV토론회에서 전여옥 후보도 강재섭 후보에게 "정당은 같은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인데, 오늘 강 후보는 '(범우파연합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이념에 대해 말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했다"며 "강 후보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혼란스럽다"고 추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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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봉,

성매매에 관한 진보주의자, 한나라당 후보로 적임자, 강추!!!



7·26 재·보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할 예정인 정인봉(53) 전 의원이 과거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이경재 의원)는 정 전 의원을 서울 송파갑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이후 당 안팎에서는 정 전 의원이 2000년 4·13총선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전력'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그동안 언론은 정 전 의원의 전력에 대해 16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출입하는 방송사 카메라 기자들에게 수백만원대의 향응을 제공한 것으로만 보도했다. 그러나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정 전 의원은 기자들에게 단순 향응만을 제공한 것이 아니라 '성 접대'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사실은 2001년 7월 26일 정 전 의원 등에 대한 서울지법 형사 합의23부(재판장 김용헌 부장판사)의 1심 판결문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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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