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잡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금리를 적절하게 인상하여 유동성을 흡수하면 간단합니다.

물가인상도 못따라가는 금리 체계하에서 돈이 갈곳은 뻔하죠.



금리가 인상되면 가계나 기업이 어려워진다는 얘기는 헛 소리입니다.

1~2% 정도 금리를 올려서 기업이 어려워진다면 그기업은 한계기업이고 가계가 어려워진다면 그 가계는 소득대비 무리하게 대출을 받았다는 얘기죠.

금리가 조금 인상되었다고 망할기업은 그대로 두어도 망할뿐더러

요즘 시원잖은 기업은 금리의 고저에 불구하고 대출을 아예 받기도 어렵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 부동산소유자들에게는 지지를 받아야 함에도

열린당이나 현정권이 지지를 못받고 있는이유는 근본적인 처방은 하지않고 오로지

세금으로만 해결하려는 독선과 같은 멍청한 정책 탓입니다.



현정권은 민심을 잃고 이유조차도 모르고 갈팡질팡 하고 있네요.



노정권이 비권위적이고 비독재적인것도 좋지만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의 말에도

씨가 먹히지 않는것을 볼떄 오히려 독재자인 박통이나 전모씨가 그리워지는건

아이러니 합니다.



다른건 다 제껴두고 대통령의 권위를 놓고 볼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