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준님 글을 한번 이렇게 바꿔보죠.^^;;





경실련에서 16개 여야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공약 중 실현가능성이 희박한 '선심성 헛공약' 15개를 선정해 발표했다네요. 단체장의 권한을 넘어서거나 재원조달 방안이 막막한 구호성 공약들을 찍었다는데... 한번 참고해 볼 기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참에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세수를 받아 연명하는 야당의 대안정책없는

막무가내식 반대들을 준엄하게 비판하고 지적하고 바로 잡아나가는 제대로된 '국민'

이 늘어났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공약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압권은 '남부권 신공항 건설' 같습니다. 혹시, 한날당 후보 공약만 예를 들었다 할까봐, 경기도 열우당 모 후보의 '일자리 100만개 창출'도 끼워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