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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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주 평범한 가장이며 대기업에서 퇴직했다.

나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59세 남자이다.

요즘의 솔직한 심정을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고 싶다.



나는 정치에 대해 국가운명에 대해 시대정신에 대해 할말이 참 많다.

나는 부산에 살때 군사정권 타도를 위해 서면에서 중앙동까지 최루탄을

맞으며 소위 백골부대들과 맞짱을 떴다.

부산대생들을 개패듯이 패서 봉고차에 짐짝처럼 던져넣는 광경도 보았다.

대학생들은 마치 개구리가 돌에 맞아 뻗은 것처럼 큰대짜로 뻗어 버렸었다.



그리고 대선이 치러졌다.

야권이 분열된후 노태우가 대통령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전방부대를 광주로 빼내 시민들을 학살한

노태우를 뽑을수 있느냐고 분통이 터졌었다.

부산의 아들 박종철이 죽었어도 노태우를 찍어줬다.

그 사람들은 그때 변명처럼 그랬었다.

양김씨가 분열한게 미웠다고....

그리고 3당이 합당했다.



김영삼을 대통령으로 뽑은 뒤에도 그들은 그렇게 말했다.

그래도 김대중보다야 하고...

그리고 김영삼은 단군이래 최초로 국가를 부도내고 말았다.

그후에야 비로소 그를 뽑아준 사람들은 그랬다.

그를 뽑은 손가락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당신들은 IMF를 당했을 때를 벌써 잊었는가?

당신들은 나라가 부도났을때를 잊었는가?

그 절망감, 공포, 황당함등.....



우리는 여직껏 IMF의 여파속에서 완전히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을 위한 변명은 내가 도하는 바가 아니다.

문제는 어떤 현상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의식 또는 민도가 참 재미있다.

아무리 분열된 야당의 양김씨가 밉다고 광주를 살육한 자를, 휴전선를 지키는

전방부대를 후방으로 투입하여 시민을 학살한 자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는

백성의 의식수준과 민도가 참으로 한심하고 어처구니없다.



그렇게 생각없이 사는 백성이 뽑은 대통령이니 국가를 부도내지 않던가?



이제 5.31선거는 보나마나이다.

여론의 변동없이 이대로 대선까지 간다면 정권교체는 명약관화하다.

그들은 또다시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쥐어 줄것이다.



백주에 차떼기를 해도, 지역토호세셕이 푹- 썩어 문드러졌어도, 공천비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그칠날이 없어도, 성추행에 온갖 개망나니짓을 다해도

이번에도 의식없는 당신들은 다시 그들을 선택할것이다.

이번에도 그들은 그렇게 말할것이다.

부패한 정당보다 무능한 정권이 싫어서였다고...



그러나 나는 단언한다.

이번에도 당신들이 그런 멍청한 선택을 한다면 손가락이 아니라

당신들의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를 만큼 후회할거라고...



좋다. 노무현정권, 무능하다 치자.

문제는 당신들은 애써 노정권이 해놓은 업적은 아예 거들떠 보지 않는다는데 있다.

당신들은 경제, 경제, 모든것을 경제탓으로 돌린다.

계층격차등를 들어 하이에나처럼 마구 헐뜯는게 당신들 일과이다.

묻고 싶다. IMF를 과연 몇년만에 탈출할수 있다고 보는가...

한나라당은 경제를 살리는데 얼마나 동참했는가...



한나라당이 집권했다면 지금보다 좋은 세상이 되었을까?

아마 빈부격차는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았을거라 확신한다.

한나라당이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면 아마 소도 웃을 일이므로....







한줄의견 46개





eastguard81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 -_- 님 때문에 로그인했어요 열린우리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좀더 균형잡힌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열린우리당이나 한나라당이나 서민을 위한 정치 한다면 소가 웃을 일이죠....^^

05/24 17:02:18(152.99.xxx.30)



sojs79 선거때만 되면 가식적은 그사람들때문에 그리고 당당히 당선되는 그사람들 때문에 너무 열이 받치오 ~ ㅜ.ㅜ 도데체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은 언제쯤 제데로 돌아올련지 세대가 완전히 바뀌어야 되는건지 ...휴~ 어르신들 정신좀 차리세요 ㅜ.ㅜ

05/24 17:03:27(59.1.xxx.94)



b1lancer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딴나라당 싫어서 열우당 찍어줬어요..김대중정권부터 시작해서 노무현정권까지 10년동안 한게 뭐가 있져? 혈세를 북한에 쥐어줘서 북한 무장시키고 국민들 분열시키고 양극화는 극점에 도달해있고 imf 보다 지금이 더 살기 좋다 생각하세요? 실업률은 자꾸 올라가는데 정부는 색깔논쟁이나 하고 있는게 현시점 입니다

05/24 17:07:34(211.211.xxx.202)



chsn77 윗분 글의 내용을 이해를 못하신듯~

05/24 17:10:36(211.173.xxx.18)



hanul978 b1lancer 님아.. 댓글을 달때는 원본을 10번이상 읽어 보시오... 현재의 실업율증가만 보지말고.. 그 원흉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란말이오.. 우민정책에 빠져버린 우리 멍청한 국민들이 생각없이 순간의 이익많을 찾을 결과가 아니겠소... 나는 태어나서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할때부터 정치인들의 파벌논쟁에 치를 떨어 버렸소.. 그런 그들을 정치의 세계에 남아있도록 해준자가 도데체 누구란 말이오.. 다 그들을 뽑아준 우민들 아니겠소..

05/24 17:16:01(211.213.xxx.5)



cutefun 아직도 우매한 국민들이 많음에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

05/24 17:35:38(211.253.xxx.18)



jongah2000 한나라당이 집권해서 울나라 완전히 골로 가면...아마...모두들 자각할듯...그래도 자각 못하면..전두환이 다시 집권해서...노예생활하면 되지 모...ㅋㅋㅋ 난 이미 울나라 기대없다고 본다.

05/24 18:33:37(210.216.xxx.168)



roochima 색깔논쟁이나 하고 있는 것들은 딴나라당 아니었던가....

05/24 21:57:59(219.248.xxx.19)



storydong 솔직히 열우당 40-50대에게 욕먹고 20-30대도 깨끗할것같던 운동권 출신의 비리와 개혁의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점을 들어 아마추어정치라고 비판을 하고있죠... 한국의 국민성은 빨리빨리입니다. 경제도 빨리빨리 회복하는거 바라다가는 DJ때 카드남발로 신용불량이라는 문제 가져옵니다. 다들 제정신좀 차리시오... 왜 국민들은 권선징악이라는 전통적인 사상을 망각하고 눈앞의 모습에 목메이는지...ㅉㅉ 한국의 국민수준은 아직도 멀었죠... 지금당장 국민소득 40000만달러 된다고 해도 정치에 대한 국민수준이 이렇게 후진국인 경우에는 여전히 평가는 다르지 않을겁니다...

05/24 23:50:10(210.205.xxx.16)



chromaticdra 차악과 극악을 구별못하는 무지몽매한 군중들덕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암울하다. 또다시 한나라당에게 나라의 명줄을 넘겨주다니 너무 무모하지 않는가?

05/25 01:07:07(211.215.xxx.244)



skykoong 살떨리며 추천누르기를 찾았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노무현대통령...그는 소리없이 변화를 주고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변화가 왔는지 알수없지만 짐짓 긴세월을 두고 변화를 비교해보면 경제,복지,서민을 위한 제도.. 등등이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고 느끼게됩니다. 짐짓 저는 생각합니다. 21세기 코리아의 거름이십니다.

05/25 01:19:01(220.89.xxx.41)



proes1 난 이승만이 친일 청산 못해서 딴나라 가 존재한다고 보는데.

05/25 01:20:16(211.209.xxx.207)



ash5834 이 상황을 답답하고 짜증나게 보시는 분들이 저만은 아니었군요... 민심이 천심이니 하는 말들.. 전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민심중 반은 지역색에 물들었고.. 반은 관심이 아예없고.. 지역색에 물든 인간들이나 관심없는 인간들이나 공통적으로 욕은 잘합니다... 남탓도 잘하고.. 어떤 기사에는 옛날에는 이웃과 웃고 지냈는데 요즘은 안그렇다.. 다 노무현 탓이다 하는 댓글이 베스트더군요.. 어이없습니다. 그렇지만.. 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제 주변이라도 꾸준히 합리적인 생각을 공유하며 수준을 높이고 싶습니다.

05/25 02:27:31(61.102.xxx.77)



blubud 한나라당이 제1야당으로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사회의 문제아닐까요? 덕분에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05/25 02:30:14(125.177.xxx.171)



hushmind 소가 원래 잘 웃지않나요?

05/25 03:49:00(58.140.xxx.64)



yuns1224 모래검산지 홍준표 했던 말 생각나네. "경제가 안 좋아져야 한나라당이 유리하다." ㅆ ㅂ 딴나라.

05/25 06:22:42(211.224.xxx.196)



zmsakfn 추천하기위해 로긴하는건 첨인듯... 동시대를 함께한 친구를 만난듯한 기쁜 마음으로 잘봤습니다.

05/25 09:22:48(220.116.xxx.199)



rrotto 좋은글 감사 합니다.. 한나라당 진짜 여태까지 한게 뭔지 알고싶다...

05/25 10:22:13(59.22.xxx.232)



jaehan83 한나라당은 철저히 부자를 위한 당이라는것 잘 아실테죠.....그래서 강남에선 한나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죠.....모.....일제시대때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가 앞잡이질해서 돈좀벌어 부를 되물림 받았으니 그 돈 유지하고 더불리려면....당연히 부자에게 유리한 정치를 해야 할테죠.....

05/25 10:54:44(210.125.xxx.200)



gayal 한나라당은 꼭 자해공갈단 같다 그동안 나라를 파탄에 이르도록 독재를 해왔고 친일,그리고 카터칼로피습 하는 떼쓰는 짓거리가 자해 공갈단 하고 뭐가 다른가?

05/25 10:59:56(211.36.xxx.58)



breadbak 역사를 바로 잡을려면 몇년을 거슬러 올라가야 할지...??

05/25 11:20:57(211.110.xxx.2)



tlqdlghksrnr 김일성 광신도 , 딴나라 광신도 , jms광신도등 종교광신도. 주위에서 공격하면 응집력이 올라간다. 황당하지? 비리가 터지면 내부에서 목소리가 있어야되는데 더욱 응집한다.

05/25 11:59:52(218.237.xxx.14)



kyung414 저를 포함해서 우리 국민(백성)들은 단순하고 무지하죠 ㅋㅋㅋ 그걸 몰라요, 우리 국민(백성)들은 .... ................................................................

05/25 13:00:26(211.196.xxx.71)



thrash76 부동산 정책등등 그 동안 노대통령이 시도한 정책등등이 당장 효과가 없다고 무능하다느니 살기 어렵게 만들었다느니..어이 상실입니다. 그런 시도나 대안을 내 놓지도 못한 한나라등은 뭐가 기대가 되길래 지지해줍니까~ 되든 안되든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효과가 안 나온다고 외면하고 이게 나라가 잘되려는 꼴입니까 어디?

05/25 13:03:45(211.175.xxx.2)



rufuf 학교선생님이 정말 잘할것 같던, 그래서 기대가 컸던 학생이 갑자기 삐뚤어져 나갔을때 실망감(저는 좌절이지만)은 더 큰것 아니가 싶습니다. 그누구도 대안이 될수 없기에, 이번에도 이전과 같은 선택을 할수 밖엔 없겠지만, 정말 계속 기대에 못 미친다면...노력하지 않는다면...다음엔 저도 포기란걸 할지도 모릅니다. 글은 정말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선거에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엇는대(누굴 찍을까가 아닌..찍을까 안찍을까.). 다시 찍기로 결정했습니다.

05/25 13:09:47(203.235.xxx.10)



moff23 어느당을...지지하고 싫어하고가 아니라....국민들이 의식이 먼저 변해야지 않을가 싶습니다....헌데 문제는....누구하나 마땅히 찍어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05/25 13:17:20(211.223.xxx.253)



letitbe1248 저도 사건 이후 너무 암울하고 참담한 심정이었는데,,여러분들의 글을 보니 다시 희망이 보이고 힘이 납니다..민주주의, 복지가 퇴보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05/25 14:12:58(211.47.xxx.19)



suebin1202 어르신의 말씀이 감동의 물결을 치네요 감동 그리고 공감 입니다

05/25 14:36:29(219.248.xxx.34)



skywalkddd 너무도 동감가는 말씀이네요 그런데 님 글에 한가지 덧 붙이자면 그렇게 우매한 국민들을 만드는 주체가 바로 일제시대때부터 정권이 바뀔때마다 카멜레온처럼 권력에 빌붙어 살아왔고 지금은 그야말로 한나라의 대통령보다 권력이 더 막강한 그래서 임기도 없는 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부패언론과 그 사주들...이들의 과감한 숙청,또는 개혁 없이는 이러한 우매한 국민 만들기는 영원할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05/25 16:31:38(211.213.xxx.226)



haannl 윗분 말 동감이나, 동감하면 할 수록, 기대에 부흥못하는 '열린우리당'이 너무나 미울 뿐이오. 왜 우리국민에게 선택의 여지마저 없애는 것인가?

05/25 16:36:07(58.120.xxx.144)



mki1108 추천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군요... 글을 읽고 느낀바가 너무나 많습니다.

05/25 17:31:59(125.183.xxx.189)



sdi7199 어쩜 제 생각과 같은지! 그래요! 모두들 우리당 욕하지만 보이지 않는 지지자들도 많습니다. 말씀에 100% 동감하구요. 정말 국민들이 현명해야 5만불 시대도 열고 일본도 이기고(모든 면에서) 정치도 깨끗해 질겁니다.

05/25 18:17:59(58.78.xxx.34)



jcno 이런글들을 보면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이 우세라는게 믿어지지가...모두들 같은 생각인데...

05/25 18:20:25(218.209.xxx.191)



gajuknamu 추우천 ~~~~~~~~~~~~~~~~~~~~~~~

05/25 18:49:39(222.106.xxx.89)



hijete 한나라당의 지지표가 상승하는것은 혹시나 정치가 과거로 돌아가면 잘살까~~하는 민심이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더큰 후회를 하겠지...

05/25 19:48:23(125.177.xxx.145)



hijete 우리 국민들은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다. 정치는 당이 하는것이 아니다. 사람이 하는것이지...당을 떠나서 사람을 잘뽑아야 한다.

05/25 19:53:38(125.177.xxx.145)



munju79 친일파친일파 이딴 소리 하지마라. 친일파는 열우당이 심판하는 게 아니다. 다른나라사람이라고 해서 차별을 하고 노동자라서 차별을 하고, 이런 열우당이 무슨 인권이고 민주고 개혁세력인가. 열우당은 한나라당과 공통점이 많은 정당이다. 이라크파병과 국가보안법문제,비정규직법안, 온누리를 인간세상이 아닌 돈세상으로 만드는 FTA , 이거 한나라당이 추진한거냐? 열우당이 추진한거다. 열우당은 개혁세력을 배신한 정당이다. 어서 그 개혁사기를 집어치우고 바통을 민주노동당으로 넘겨라. 그리고 다들 정계에 은퇴해라. 한나라당에 맞설 정당은 민주노동당이다. 이 정당밖에 없다.

05/25 20:06:25(59.187.xxx.82)



marine817 동감 필~~팍 땡기는군요

05/25 20:08:03(203.253.xxx.231)



barnerd92 그럼 어쩌라구..;; 열우당 뽑으라구? 안니면 국민들보고 아예 선거를 하지말라고?

05/25 20:08:59(61.34.xxx.97)



ssng7104 진짜 궁금하다 한나라당 뭘 잘해서 싹쓸이 시켜주지 진짜 궁금하다 열린우리당 뭘 그리 잘못해서 전멸인가 진짜 궁금하다

05/26 00:22:16(124.62.xxx.155)



ryujino77 저는 일부 거대신문의 편향된 시각에서 비롯된 국민 우롱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론조사 결과도 의심스럽습니다.

05/26 03:25:59(218.151.xxx.48)



trombone22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눈물이 납니다. 무지한 국민아닙니다. 너무나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 나쁜 재벌과 독재언론의 발악속에 또 속아버린 순수한 우리 부모 누이 형제 들입니다. 백골단에 맞섰던 열정으로 다시 한번 힘을 냅시다. 사실 저도 이제 포기하고 싶은 맘 백번 생기지만 내나라 내조국 내민족 우리가 사랑합시다. 포기하지 마세요 ㅜㅜ

05/26 04:14:01(58.230.xxx.5)



justone2325 이런분들이 많이 생겨야 할텐데.. 이번에도 힘들듯.... 온갖비리를 저질러도 한나라당 간판만 걸면 무조건 당선이니 뭔말이 필요하지... 지충호 저양반 한나라당 간판걸고 국회의원 출마시켜봐라. 과연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다.... 그때는 타당에서 당선자가 나올수 있을까?

05/26 13:32:00(203.251.xxx.192)



csms2580 동감입니다만,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05/26 13:59:59(220.88.xxx.65)



vert71 민노당 지지하시는분께..질문 하나 들입니다. 저도 민노당 지지 합니다. 조금이라도 개념있는 분이라면, 다들 그렇게 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번 총선에서 무려 3등이나 하셨지요... 님이 말씀하신 그런것..저도 노정권이 잘못했다고 비판합니다. 그런데...그 보다 더 악랄한 진정한 적인, 딴나라당의 발악과 수구 언론의 노통때리기에는 왜 그렇게 신랄한 비판 소리가 들리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는것일까요? 민노당은 열우당을 잘 이용하는것 같은데, 민노당 지지자들은 열우당 지지자들을 잘 이용 못하는것 같습니다. 국민이 민노당을 이용해 진정한 좋은 세상 만들고자 하는것 처럼...민노당지지자들도 노정권을 이용해보면 안될까요? 왜

05/26 14:24:17(203.234.xxx.34)



vert71 자꾸 때리시긴만 합니까? 이젠 고만 때리고...좀 보듬으면 어떨까요? 진정 저 극악 무도한 집단에게 정권이 넘어가고, 그래서 80년대로 돌아가서 우리가 다시 거리에서 최루탄과 전경들과 다시 싸워야 합니까? 물론 아직도 거리에 싸우시는 분들에게 진정으로 같이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솔직히 조금은 과거보다 나아졌잖습니까? 앞으로 더 나아 질것이잖습니까? 답답합니다. 한번에 바꾸기엔 지난 60년...이란 세월이 녹록치 앟습니다. 그 누구도 한번에 바꿀수 없고..한번에 바꿔서도 안됩니다.

05/26 14:27:52(203.234.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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