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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은 시 홍보 전시를 할 수 있다"며 "(홍보 전시를 원치 않았다면) 백남준이 우리 미술관에 작품을 팔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홍익대 미술대학장 출신으로 2002년 12월부터 관장으로 재직해 온 그는 "나도 작가다. 소장가가 자기 집에 내 작품을 어떻게 걸든 내가 뭐라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 시립 미술관 관장의 말이 참으로 황당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