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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운영자님에게,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으니...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무슨 사유로 저를 '징계'하였는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이곳 시사토론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밝혀주셔야 마땅할 일입니다.
이것은 저와 같이 징계를 당하신 김성권님에 대해서도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김성권님과 제가 제재를 요구한 몇몇 회원들에 대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일 겁니다.
와싸다가 보이고 있는 작금의 침묵은, 금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관련 회원들에 대한 100% 기만 행위, 무례한 처사에 다름 아닙니다.
특히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점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둘째, 저는 아래에서 이번 징계 해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징계'라는 가당치 않은 말까지 사용한 제멋대로의 일방적인 회원 제재나
역시 몰상식하며 일방적이고 무례한 제멋대로 징계 해제, 둘 다 못 받아들입니다.
아래에서도 제가 분명하게 밝힌 대로,
애초에 정한 6월 9일 14시 17분까지 다시 징계 상태로 되돌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마치 시혜인 양 배푸는 일방적인 징계 해제... 100% 상식 이하입니다.
와싸다측의 그러한 몰상식한 태도에 제가 장단을 맞춰줄 이유, 전혀! 없습니다.
회원들을 와싸다의 제멋대로 행보에 장단이나 맞추는 존재로 전락시키지 마시길...
이것은 최소한의 상식적인 모습을 보이라는 요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