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들 걱정하시는것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이러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말도 안되는 누명을 씌워서 온통 진흙탕으로 만든 사람이 징계당해서 시게가 범벅이 됐지만, 시간 지나면 그 진흙도 가라앉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사건과 같은 일이 터지면 당연 이런 저런 소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겁니다.
억울하고 황당하게 누명을 씌워서 몰아가는데, 지켜보는 사람도 분노가 나올진데, 당하는 당사자는 오죽하겠습니까?
더구나 누명을 씌우는 그런 사람에게 조차 동조하는 몇몇 사람들이 같이 목소리 높여서 괴롭히는 사람들까지 있는 이상, 이런저런 요란함은 자연스런 현상인겁니다.
비록 징계 방법상에 문제는 있었지만
어차피 징계는 필요한 것이었고, 징계자체를 반대하는 사람도 없는것 같아서
비록 남겨진 물의는 있지만, 시게를 떠나느니 회원탈퇴를 하느니 하면서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반응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노여워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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