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설태는 위기<위장의 힘, 기운>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데 흰색을 띠면 한증, 황색을 띠면 열증으로 분류합니다.
임 철순님 위의 상태가 안 좋다고 보여집니다.
위나 장이나 소화기의 범주에 들어가므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가 깨져 냄새가 심할 수도 있습니다만 음식관계에 따라서 변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더 나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임철순님께서 2004-06-25 15:19:2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예전에도 간혹 아주 가끔식 식사 후 속이 미식거리고 토할거 같은
: 경우가 있었는데...최근에 부쩍 회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 혀에 백태도 예전보다 많이 생기구요...
: 그리고 변을보면 향(?)도 많이나고 방귀도 많이 나오고 향(?)도 심하구 합니다.
: 이 또한 예전에는 변의 향(?)이나, 방귀의 향(?)이 거의 없었거든요...
: 집사람이 요즘 멀리 합니다. 방귀향(?) 땜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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