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진의 위치로 볼 때는 접촉성의 원인인 가능성이 고려되는데 일단 피부에 접촉되는 것은 면으로 된 것을 착용하시고 세탁시 세제 사용을 줄이고 섬유유연제를 사용한다면 사용중지하시고 마지막 헹굼시 맹물로 한번 더 헹구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진부위로 보아 새집증후군이나 음식물에 의한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이렇게 시행해 보고 다른 증상이 또 생기거나 차도가 없다면 질문올려주십시요.
오원식님께서 2004-06-25 11:00:4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증상이 생긴거는 4월 말 정도인거 같은데요....
: 팬티끈 있는 곳이랑 팔 위쪽 안쪽 그리고 옆구리 같이
: 연한 살이 있는곳 부터 빨간 반점 일종의 작은 두드러기 같이
: 납니다.....첨에는 쌀톨 만한 크기로 났다가 간지러워서 조금 긁으면 커지고
: 조금 지나면 가라앉아 사라지고 또 다른 곳에 나고 그럽니다......
:
: 병원에 가면 의사가 약을 지어주는데요.....약국에서 피부병 약이라고 하는데
: 그걸 하루나 이틀치 먹으면 한 5일 정도 안그랬다가 또 나고 병원에 가면
: 또 약을 주는데 그럼 또 5일 정도 안그랬다가 또 나고 그럽니다.....
:
: 그러다가 지금까지 왔네요.....제가 그런 증상이 생길 음식이나 환경에 노출이
: 되어서 그렇다는데요....별로 그런 환경에 노출 될 일이 없거든요......음식도 보통
: 먹는데로 먹고요......아님 제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면역력을
: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아님 혹시 다른 병인지.....아님 이것도
: 새집 증후군같이 그런 비스므리 한건지 궁금합니다.....
:
: 참 제 나이는 35이구요....제가 느끼는 제 체질은 가슴 위쪽으로 열이 많은거
: 같습니다.....팔다리는 가는 편인데 배랑 얼굴에는 살이 좀 찐 편이구요....^^;..
: 그렇다고 ET는 아닙니다.....지구인이에요....^^
:
: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