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벌써 구력 만 10년 입니다...
골프가 뭐가 그리 재미있을까? 궁금하신분들 정말 많을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고교시절, 헤비메탈에 처음듣고 미친것..
대학와서, 처음 여자친구 사귄것..
또 마크레빈슨 앰프 처음듣고 감동 먹은것..
이해가 잘 않되시면 고교시절 몰래배운 당구 처음배울당시 그 기분 X 100배 정도 하시면 이해가 되실련지요?
골프인구가 벌써 200만명 입니다...
연간 누적으로 1000만명이 넘게 골프장을 방문 한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서민이 할수있는 스포츠는 아닙니다..
시간과 돈이 있어야지요..
일주일에 적어도 5회이상은 연습장 부지런히 가고 아무리 못해도 월 30~40만원 정도는
비용을 지출해야 합니다..
정치인이 골프친다고 욕먹는것은 이제 좀 없어졌으면 합니다
시기기 왜 하필 3.1절이냐 와 같이 Play한 사람이 누구냐는 앞으로 밣혀지면
잘잘못을 가리면 되고
많약 정말로 같이 play 한 사람이 비리 사업가의 로비성 play였으면..
그에 맞는 책임을 지면 될것 입니다...
일반 대기업에서도 접대성 및 로비성 골프를 할 경우도..
감사팀에 걸리면 회사 짤리는 것이 대기업에선 거의 통념입니다
부킹이 힘들어 거래업체나 납풉업체가 부킹만 해줘도 문제가 됩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재미있는것이 골프 입니다
부디 골프가 좀 건전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해서..
골프치는 사람들을 색안경으로만 보는 사회 분위가 좀 누그러지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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