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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를 찾아보면
우리나라의 국가주의적인 관행이나 법률은 모두 박정희와 연관되어 있더군요.
시점으로보면 자신이 왕으로 등극한 '유신정권' 창출의 전초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 문구의 '정의와 진실로서'가 '몸과 마음을 마쳐'로 바뀌었다는군요.
여기도 미국에서 있었다는 한국편들래 미국편들래의 답변이 인용되는군요.
아무리 국가가 중요하다고 해도 국가가 잘못된 방향이라면 국가에 대항해 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일제나 나찌와 다를바가 없죠.
전 가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