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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자기들은 별문제 없고 술이, 과음이 문제인 듯 본질을 호도하네요.

저도 술 좋아하고 여기 회원분들 가운데도 애주가들이 적지 않을테지만

술이 좀 들어갔다고해서 최아무개처럼 젊은 처자 가슴을 뒤에서 거칠게

주무를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그새낀....



이런식의 논리라면 모든 교통사고는 차량탓이고,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다치면

돌부리 탓 혹은 땅바닥 탓.....



암튼 저사람들 한마디 한마디는 어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