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생긴거는 4월 말 정도인거 같은데요....
팬티끈 있는 곳이랑 팔 위쪽 안쪽 그리고 옆구리 같이
연한 살이 있는곳 부터 빨간 반점 일종의 작은 두드러기 같이
납니다.....첨에는 쌀톨 만한 크기로 났다가 간지러워서 조금 긁으면 커지고
조금 지나면 가라앉아 사라지고 또 다른 곳에 나고 그럽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약을 지어주는데요.....약국에서 피부병 약이라고 하는데
그걸 하루나 이틀치 먹으면 한 5일 정도 안그랬다가 또 나고 병원에 가면
또 약을 주는데 그럼 또 5일 정도 안그랬다가 또 나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지금까지 왔네요.....제가 그런 증상이 생길 음식이나 환경에 노출이
되어서 그렇다는데요....별로 그런 환경에 노출 될 일이 없거든요......음식도 보통
먹는데로 먹고요......아님 제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걸까요....?....면역력을
키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아님 혹시 다른 병인지.....아님 이것도
새집 증후군같이 그런 비스므리 한건지 궁금합니다.....
참 제 나이는 35이구요....제가 느끼는 제 체질은 가슴 위쪽으로 열이 많은거
같습니다.....팔다리는 가는 편인데 배랑 얼굴에는 살이 좀 찐 편이구요....^^;..
그렇다고 ET는 아닙니다.....지구인이에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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