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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들어 멱살을 잡고 머리칼을 뽑고,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머리카락을 뽑았다"구요?
정신나간...
황우석 편이 아니면 누가 됐든 적개심을 표출하는 저 황우석 지지자들의 폭력성을 도대체 어떻게 봐줘야 할까요?
아직도 황우석이 아까운 분들, 정말 황우석에게 조금이라도 기회를 주고 싶다면 지지자들의 저 폭력성을 가라앉히는데 앞장서야 할 겁니다.
지지자 일부만의 행태가 아닙니다.
황박 편이 아니면 누가 됐든 쓰레기요 매국노로 모는 폭력성은 황박 지지자들의 일반적 행태입니다.
우리만이 진실의 편에 서있다는 순교자적 착각에서 도대체 언제나 벗어나려는지...
물론 그런 순교자적 착각 뿐 아니라, 줄기세포 관련주 투자자들, 황우석 전기물 출판사들, 이 사건의 틈새를 노리는 인터넷 사이비언론 선동가들, 황우석에 베팅해 이름 한번 날려보겠다는 출세지향자들 등이 다 포함된 것이 현 황빠들의 분포도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