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최초(?) 경매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평소에 갖고싶었던 포칼 1008be 였기에 나름대로의
전략을 세우고, 하필 회의시간이 겹쳐 노심초사하며 상급자 눈치보며 15시 59분 50초에 경매가를 올렸습니다.
운이 좋은줄알았는데 저보다 더 늦게 참여하신 선생님께서 양보를 해주셔서 당첨이 됐습니다.
집에서 들어보니 평소 듣던 p3esr에 비해 소리 볼륨도 크고 고음도 도 섬세하게 나오고 저음도 웅장한게 넘 맘에듭니다.
더이상의 바꿈은 욕심에 불과할듯 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와싸다 사장님,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변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