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나그네 (2006-02-11 오후 4:32:46, 조회수 : 85, 추천수 : 0)
제 목 <격함>황교수특허 절대 위기, 전민중 총궐기!
작성일 2006-02-11 14:16:35 수정일 2006-02-11 15:16:38
<격함>황교수특허 절대 위기, 전민중 총궐기!
-미국 프리메이슨의 특허강탈 의도가 명백해졌다.
이창기 기자
<사진: 논란에도 불구하고 2005년 세계적인 발명품으로 선정된 황우석 교수의 스너피, 제일 크게 사진이 나온 점도 흥미롭다. 이는 그만큼 황우석 교수의 복제기술의 탁월하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황우석 특허 새튼이 완전히 강탈>
황우석 박사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미국의 새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의 기술을 강탈하기 위해 이미 황우석 교수보다 먼저 특허를 신청해 놓았다는 사실까지 확인되었다.
이는 황우석 교수 특허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든 미국의 재미교포 박모 변호사에 의해 드러나게 되었다. 이를 모아미디어와 딴지일보에서 이미 여러 번 보도한 바 있다.
새튼은 이미 유럽연합에도 황우석 교수의 배반포형성 관련 기술과 똑 같은 기술에 대한 특허를 신청해 놓았으며 서울대 조사위에서 쓸모없는 기술이라던 쥐어짜기 기법, 즉 스퀴징 기법까지도 특허 내용에 포함시켜 둔 사실이 모아미디어의 박 모 변호사에 의해 드러나게 된 것이다. ( http://www.moamedia.com/ )
특히 새튼의 특허의 주된 내용이 영장류 체세포핵이식을 통한 배반포 형성과정에서의 방추체 결함(중심체에 연관이 있음) 극복관련 특허이다. 이는 새튼이 노렸던 기술이 바로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배양 기술이 아니라 바로 황우석 박사의 배반포 형성 기술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내용이다.
자주민보는 이번 사건을 미국에 의한 줄기세포원천기술 강탈 사건으로 규정하고 이를 되찾아오기 위한 투쟁에 전격적으로 돌입할 것이다. 특히 누리꾼들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서울 의대와 미국의 커넥션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 들어갈 것이다.
서울대 조사위의 정명희 위원장은 황우석 교수의 배반포 형성 기술이 별 쓸모가 없는 기술이라고 말했는데 새튼은 그 기술로 미국의 특허뿐만 아니라 유럽특허까지 내놓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는 결코 이번 특허강탈 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재미교포 박 모 변호사는 지금 황우석 교수가 위기에 몰린 지금 새튼은 미국 정부에 빨리 특허를 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2일 전에 모아미디어에 올린 글을 보면 새튼의 특허로 결정나기 일보 직전의 상황이며 미국의 특허관련 법률가들은 나아가 황우석 교수와의 국제특허분쟁 재판까지 철처하게 대비하고 있는 중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기도 하였다. 이를 추석60분 팀이 취재를 해갔으니 곧 방송이 될 것이라고 한다.
박 모 변호사는 서울대 조사위에서 처녀생식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결론을 내리는 바람에 지금 상황으로써는 거의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찾는 길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처녀생식을 했다면 배반포가 핵치환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박을순 연구원이 반박하는 진술을 검찰에서 했다고 하는데 아직 발표가 나오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다.
미국 특허는 결정이 나고 나면 되찾기 불가능하다.
이상하게 검찰에서도 유전자 각인검사를 해서 처녀생식 유무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검찰도 과연 황우석 교수팀의 원천기술을 지키려는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국민들은 의문시 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특허취하 방침에 대해 분노한 국민들이 법원에 낸 특허취하불가 가처분신청소송에 대해 재판부에서는 며칠 전 "서울대 산학협력재단, 특허 출원 포기해도 황교수 지지자 권리 침해” 가 아니라는 판결을 내려버렸다.
우리 결국 법원도 서울대 의대처럼 민족의 기술을 지켜야한다는 절박한 의지가 없다는 것이라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지금 서울대 조사위와 서울대 산학협력센터에서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보호할 의지를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정운찬 총장은 한 술 더 떠서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말을 아직 취소하지 않고 있다.
인터넷 방송국 ‘판’(On-air _ www.ppan.co.kr)은 최근 [새튼,특허권 탈취음모 -시초는 서울대조사위 발표!!(부제-서울대, 특허권 지키려는 의도는 있는지 의문...)]이라는 기사를 통해 서울대학교가 과연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지에 대한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 http://news.ppan.co.kr/news/service/article/mess_zoomin.asp?P_Index=35642 )
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 산학협력센터는 새튼이 언제 특허를 신청한 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며 새튼의 특허 내용이 황우석 교수의 특허 내용을 포괄하는 무서운 내용이라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서울대 징계위원회에서는 황우석 박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 중에 있다. 교수직을 박탈하게 되면 후속연구가 불가능해 정말 특허를 사수하기 힘들어진다.
일제 시대 경성제국대학으로 일제에 충성을 다한 대학이 서울대학교이다.
최근에도 서울 미대에서는 의로운 소장파 김민수 교수가 친일파 선배 미대교수들을 파헤친 논문을 썼다는 이유로 퇴출시켰다가 국민들의 뭇매를 맞고 다시 복직시킨 적이 있다.
이제 서울대학교가 과연 민족의 이익을 지키려는 대학인지에 대해 국민들은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서울대와 미국 극우세력이 또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정황들도 나오고 있다.
특히 서울 의대에 대한 미국 극우세력들이 인맥관리가 아주 철저했다는 주장도 많다.
이 두 세력이 어떻게 결합되었는지를 밝히는 것이 왜 서울대학교에서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지키려고 하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 사력을 다해 파헤칠 것이다.
이미 이번 황우석 파문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미제국주의 패권국이 얼마나 악랄한 나라인지를 명백하게 말해주는 사건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검찰 조사만를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특허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특허를 되찾는 유일한 길은 반미감정의 폭발>
되찾는 유일한 길은 이제 미국과 전면전을 펴는 길이다.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사수할 유일한 길은 전국민적인 반미감정의 확산이다.
미국은 이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다.
이번 사건이 미선·효순 양 투쟁처럼 반미감정을 폭발시키는 사건으로 비화될 경우 새튼을 쳐내기 위해 미국은 은근히 내사를 벌리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미제는 일시적으로 새튼은 쳐낼지는 몰라도 절대로 황우석 교수의 특허만은 쉽게 돌려주지 않을 것이다.
이미 그들은 황우석 교수의 배반포 특허가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하이에나는 한번 물어뜯은 고기를 죽기 전에는 놓치지 않는다.
원숭이들은 덧에서 한 움큼 쥔 땅콩을 잡혀가면서도 놓지 않는다.
다행인 것은 지금 영화인들이 스크린쿼터를 사수하기 위해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제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 투쟁, 농민들의 식량주권 사주 투쟁과 영화인들의 반미투쟁 그리고 황우석 교수 특허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 결합되어야 한다.
미군기지에서 오염시킨 국토는 회복이 불가능하다. 이미 지하수로 스며든 미군기지의 기름과 페놀과 벤젠과 톨루엔과 크실렌 같은 극독성 발암물질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원상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하수를 파먹는 순간 우리는 암으로 죽어가게 될 것이다. 이는 이미 필리핀 클라크 미군기지에서 드러난 사건이며 우리나라 인천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럼에도 미군 사령관들은 오염미군기지의 알량한 오염물질 제거마저 소파규정을 들먹이며 한국이 해야 할 일이라고 버젓이 떠벌거리고 있다.
그런 미군기지로 사용하라고 어찌 평택의 옥토를 내주어 다시 넓혀줄 수 있는가.
이 모든 정황은 이제 미제국주의 패권국과는 이제 판가리 결사전을 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 모든 반미투쟁을 모아 내어 전면전을 펴지 않는 한 미국은 결코 수백, 수천조의 가치가 있는 줄기세포 원천기술 특허를 우리 민족에게 다시 돌려주지 않을 것이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하나 한국에서의 반미감정의 폭발로 동북아 미군 기지를 잃는 일이다.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은 이런 미국의 약점을 파고들어야 한다. 화살의 과녘을 미국의 심장부에 맞추어야 한다.
이것 외에는 다른 답은 없다고 본다.
황우석을 죽이려한 미국의 음모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이를 분석해 보자.
<누가 먼저 황교수에게 접근했는가.>
-의도를 가진 자들이 먼저 접근한다.
‘매일경제 과학기술부’에서 지은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 황우석’이라는 책을 보면 황우석 교수가 줄기세포 연구를 시작하게 된 ‘도원결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이를 분석하면 누가 먼저 접근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여의도 지하다방 '도원결의'
지난 2001년 어느 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호관 지하다방에는 3명의 의사가 모였다. 두 명은 산부인과 의사였고 한명은 수의학과 의사였다. 황우석 서울대 교수, 문신용 서울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이날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분과위원회가 주최한 BT(생명공학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마친 후 곧바로 전경련 다방으로 내려갔다. 황교수는 오래전부터 문교수를 맏형으로 모셨고 노이사장과도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문교수는 한국의 시험관아기 시술 분야의 대부로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학자였다. 노이사장역시 불임분야의 대표적 병원인 미즈메디병원 두 곳을 운영하면서 기초의료분야에 대한 연구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특히 노 이사장은 줄기세포를 배양하고 생산하는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날 세 사람은 보통 때와는 다른 부위기 속에서 뭔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인간배아의 복제를 통한 줄기세포 연구를 할 필요가 있는가? 이외의 다른 대안은 없는가.”
황교수가 의학계의 대표적 학자인 두 사람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시에는 부시 미 대통령이 더 이상 잉여배아에서 줄기세포를 만들 수 없도록 하는 선언문을 채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미국은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냉동 배아를 해체하는 일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따라 이미 만들어진 줄기세포만을 사용하도록 했다 따라서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에 등록한 연구소만 배아줄기세포를 연구를 할 수 있게 됐다.
노성일 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미즈메디병원은 줄기세포주(잉여수정란줄기세포)를 보유해 미국 국립보건원에 등록된 6곳의 연구기관 중 하나였다 . 황교수가 노 이사장을 찾은 것도 이 때문이었다.
황교수는 난치병 치료를 위해서는 복제를 통한 배아줄기세포 생산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황교수는 당시 동물복제 기술을 확보하고 있었다. 체세포 핵이식을 통해 국내 최초로 복제소 '영롱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황교수는 줄기세포를 추출하거나 분화하는 기술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특히 인간의 배아줄기세포 기술 측면에서는 경험이 거의 없었다.
그래서 황교수는 문신용 교수에게 상의를 했고 문 교수는 노 이사장을 적임자로 추천했다. 때마침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강연회에 세 사람이 모두 참석하게 됐다. 그래서 이들은 강연회가 끝난 후 곧바로 전경련 지하 다방으로 내려간 것이다.
잉여배아줄기세포나 성체 줄기세로의 실용적 잠재성이 매우 높으나, 복제 줄기세포 역시 북가피한 연구영역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의견이 모아지는 데는 1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이들은 그 자리에서 상호간의 역할을 정했다. 이미 불임관련 실험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던 문교수팀이 총괄조정과 복제배아의 배양 등 기초부분을 담당하기로 했다.
노성일 원장은 윤현수 박사와 같은 백전노장과 함께 줄기세포 수립과 그 이후 배양을 책임지기로 했다.
황교수팀은 10여 년간 소와 돼지 등 동물복제에서 축적한 복제기술을 인간배아복제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 순간이 바로 세계 최초로 체세포를 이용한 인간배아복제 줄기세포 배양이라는 성과를 낸 공동 프로젝트가 출범하는 순간이었다. 이 세 사람의 전경련 다방 결의는 우리나라 과학발전사에서 길이 남겨질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과학계에서 세 분야의 권위자가 손을 잡는 일은 흔하지 않다. 게다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 과학기술분야에서 갈 분양의 권위자들이 힘을 합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과학기술은 IT, BT, NT(나노기술) 등 각 분야가 융합해서 새로운 기술로 발전되는 추세다. 황 교수를 비롯한 3명의 교수가 만난 2001년 전경련 지하다방에서의 회동은 그래서 더욱 빛이 나고 있다.
이날 3명의 도원결의 이전에 이미 류영준, 이유진 씨 같은 의사, 간호사 부부가 합류하여 줄기세포 분야에서 무언가 작품을 만들어 보자는 열의가 불타고 있었다. 한양대 황윤영 학장과 황정혜 교수 등도 진료과정에서.... ]
위의 밑줄을 보면 황우석 교수를 줄기세포 연구로 부추긴 인물이 문신용 서울의대 교수임을 알 수 있다.
체세포 배아복제에 의한 연구가 불가피하다는 답을 황우석 교수는 문교수를 통해 얻게 되었고 연구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용 교수는 논문조작 사건이 불거지자, 전경련 강연장에서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는 쓸모가 없다는 둥, 그럼에도 기초연구분야로 연구는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둥 의도를 가진 말을 연일 흘리고 다녔다.
[최근 황 교수의 논문조작 파문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의 제조가 불가능함을 입증해 주고 있다. 난자 1000개로 배아줄기세포 1개를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의학적인 효용가치는 없다. 그러나 복제 배아줄기세포의 확립과 의학적 활용이 가능한 일이라면 황 교수를 배제한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연구를 진전시킬 수 있다. 많은 국민이 아직도 황 교수의 논문 조작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은 '일종의 인질효과'. 인질로 붙잡힌 뒤 시간이 흐르면 인질범의 시각에 동화되고 마는 법... (2006년 1월 3일, 전경련회관 강연에서)-문신용]
먼저 접근한 사람은 문신용 교수이며 황우석 교수가 지금 황우석 교수 죽이기의 선봉에 서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문신용 교수이다.
‘서프라이즈’ 사이트에 집요하게 이 문제를 분석한 글을 쓴 ‘하늘에비친지구’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생명공학자는 정치사이트 ‘판’과의 인터뷰에서 문신용 교수의 논문을 전면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미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를 이용한 배양실험까지 한 기록이 나오고 있다고 밝히고 문신용 교수는 수정란줄기세포를 이용해 분화실험에서 많은 성과를 내온 사람이기 때문에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만 성공시키면 이를 당장 임상실험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한 바 있다. 그리고 체세포배아복제줄기세포와 관련된 특허와 논문도 다수 제출했다고 분석하였다.
위의 전경련회관 강연에서도 문신용 교수는 황교수가 없더라도 얼마든지 복제배아 즉 체세포배아줄기포의 의학적 활용까지 가능한 일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최근 YTN에서 보도한 문신용 교수의 논문도 사진조작이 되었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낸 사람도 아이디 ‘하늘에비친지구(이하 하비지)’이다. 그를 인터뷰한 ‘판’의 방송보도 내용을 살펴보자.
( http://news.ppan.co.kr/news/service/article/mess_zoomin.asp?P_Index=35577 )
[판: 문신용 교수의 2005년 논문이 2004년 논문보다 더 진전되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하비지: 그런 어떤 특성이라든지 분화에 대한 연구들이 굉장히 발달은 됐어요. 여러가지로, 문신용 교수님이 한 것들은 대단히 구체적인데요. 신경줄기세포로 만들어보고, (체세포)배아줄기세포도....., 여러가지 특성들도 다 연구한번 해보고 그 수정란줄기세포도 여러가지 논문을 많이 쓰셨거든요.
그게 사실, 수정란 줄기세포를 환자맞춤형 배아줄기세포로만 바꿔놓면 거의 바로 임상적용이 가능할 정도죠.
판: 어떻게 해서 논문조작을 확인했는지
하비지: 미즈메디 논문들은 왠만하면 다 한번씩은 봤고, 이제 문교수님 논문을 한번 읽어보려는 의도에서 검증을 해봤거든요.
검증을 해보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뭔가 논문상에서.... 줄기세포가 이게 전부 다 수정란 줄기세포를 썼다고 지금 국내 모든 논문은 다 그렇게 되어있는데 황교수님 논문이 만약에, 줄기세포가 어딘가로 가서 이게 수정란인지 배아줄긴지 모르는 상황이 되버릴 수도 있거든요. 논문자체가,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수정란 줄기세포는 어떤 것들이 있었고... 그런 것들을 쭉 한번 살펴보는데 눈에 익은 사진이 들어오드라구요.
미즈메디쪽 논문들을 많이 봤고 사진 정보들을 많이 이뤄놨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유심히 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문교수님 논문을, (체세포)배아줄기세포연구는 어떤걸 하셨는지 한번 보려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눈에 익은 사진이 나왔고, 좀 이상하다 하고서.... 제가 알고 있는 것들과 똑 같더라구요. 그림하나는 굉장히 눈에 익어서 다시보니까 2004년 논문하고 똑같고,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하비지가 검토한 문신용 교수의 논문으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바로 환자맞춤형줄기세포만 만들 수 있다면 그는 이미 수정란줄기세포를 이용해 분화실험까지 한 상태이기 때문에 곧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학국의 박세필 마리아 연구소 소장과 영국의 줄기세포 연구자들 그리고 미국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러지 생명공학회사에서는 문신용 교수의 주장과 달리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곧 수립될 수 있다고 했다. 문신용 교수도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황박사가 아니라도 상용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리라.
이제 바로 줄기세포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이다.
그에 대한 국제특허는 새튼이 거의가 가져가버린 상황이다. 황우석 교수는 논문조작 범인으로 몰리고 있고 서울대의 징계를 기다리고 있다.
YTN은 8일 2004년황우석 교수 논문의 공동저자인 문모 교수(문신용)를 미국(글로벌 스템셀뱅크 회사)에서 영입하여 줄기세포 기술에 대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미 글로벌 스템셀 뱅크라는 회사는 미국 정부로부터 수천억원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금을 확보하였으며 다수의 한국인 줄기세포 연구가들을 연구원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들을 이용해 문모 교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YTN의 보도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가들이 미국의 줄기세포 연구소와 많은 연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정선이 문신용을 황교수에게 추천, 그리고 그는 미국과 연결>
<사진: 서울대 서정선 교수>
누리꾼 중에 sadrre 라는 아이디를 가진 사람은 2006년1월28일 서프라이즈 노짱토론방에 장 ‘이거 보시고 프리메이슨이 배후지 아닌지 생각 해보시길’이라는 장문의 글을 통해 문신용 교수를 황우석 교수에게 추천한 사람은 바로 서울 의대의 핵심 권력을 틀어쥐고 있는 서정선 교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서정선 교수가 바로 미국과 직접 연결된 핵심 세력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의 핵심 요지이며 바로 이 서울 의대를 이용하여 미국의 프리메이슨 세력이 황우석 죽이기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 때 오해를 받기도 했던 글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이 글의 주장대로 상황이 흘러가고 있다.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_mod.php?code=seoprise8&uid=786335&page=&search_c=title&search=프리메이슨&search_m=&memberList=)
물론 서울 의대가 완전히 미국과 짜고 황우석 교수 죽이기를 하고 있으며 미국에게 원천기술을 넘겨주려는 악의적 사대매국세력이라는 확신은 sadrre에게도 있는 것 같지 않다. 서울 의대가 바보같이 미국에게 이용당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설마 한국인의 핏줄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서울 의대에서도 세계 줄기세포 허브 운영권을 새튼이 가져가겠다고 했을 때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며 미국과 맞서기도 했다는 보도도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서울 의대가 최근 드러나고 있는 새튼의 특허 출원에 대해 가장 분노해야하고 대응책을 강구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태도로, 거의 ‘새튼이 황우석 기술 가져가야 한다’는 식으로 반응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황우석 교수의 특허가 미국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국민들은 지금의 서울의대의 태도에대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서울 의대가 후에 역사의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누리꾼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는 이런 의문을 반드시 풀어야 할 것이며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지키는 길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서울 의대와 그들이 주축이 된 서울대 조사위에서 황우석 교수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은 틈을 타서 새튼은 미국 특허뿐만 아니라 유럽의 특허까지 출원하고 하루 빨리 심사해줄 것을 미국 정부에 독촉하고 있다.
사실 서정선 교수도 방송국의 토론회에 나와 아직 진위가 가려지지도 않았음에도 황우석 교수를 적극적으로 공격한 인물이다.
sadrre가 유태계가 서울대 의대 서정선라인을 이용하여 황우석 교수 배반포 원천기술을 강탈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근거를 요약 정리해보자.(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참조하길)
첫째: 서정선이 유태계로 이루어진 미국 단체의 성원이며 새튼이나 벤턴처럼 미국 생명공학 프리메이슨들이 거쳐온 단체들의 경력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sadrre의 글의 한 부분이다.
[서정선 교수의 미국관련 약력은 다음과 같다.
1.미 뉴욕 록펠러 대학 객원 연구원(분자종양학실 객원연구원)
2.미 록펠러 재단과 관련
3.미 보건국(NIH) 객원 연구원
4.New york academy of scientists
5.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새튼 교수도 서정선 교수 처럼 1976,1977년 생식 생물학에 관한 연구로 뉴욕 록펠러 재단의 지원을 받았다.
뉴욕 록펠러 재단은 아시다시피 유태계인 석유재벌 록펠러 그룹에서 만든 단체이다. 프리메이슨에서 가장 큰 자금 줄 중의 하나인 뉴욕 록펠러 재단은 이미 30년 전 부터 인간 복제나 장기 생성 치료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서정선 교수는 1990~1992년 미국 뉴욕 록펠러대학 분자종양학실 객원연구원으로 일했다. 록펠러 대학은 뉴욕에 있고, 미 록펠러 재단이 만든 학교이다...
셰튼과 시간이 15년 차는 있지만, 둘 다 록펠러 재단의 후원을 받아 연구하였다.
물론 셰튼과 서정선교수는 사적인 관계로는 둘이 잘 모르는 사이이다.
(필자주: 그러나 둘다 프리메이슨의 최고위층에 의해 이용될 수는 있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
비록 서 교수가 81~82년에 NIH에서 활동해서 크레이그 벤터 사장이 활동한 84년부터 98년과는 안 맞지만...그래도 의학계에서는 같이 활동한 사람들의 인맥 네트워크로 금방 알음알음된다.... 망해가던 서정선의 마크로젠이 벤터 사장이 이끄는 셀레라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다... 그리고 미국 셀레라 제노믹스 사의 크레이그 벤터 사장은 버팔로 뉴욕대에서 강의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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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수가 New york academy of scientists 정회원인거 기억하시죠? 벤터도 그 모임의 정회원입니다.
~~~~~~~~~~~~~~~~~
참고로,New york academy of scientists라는 단체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미국 유태계의 심장부인 뉴욕에 위치한 과학자들의 학술단체로서, 그 단체의 핵심부는 거의 다 유태인 과학자 내지 비유태인으로서 유태인 과학자들과 협력하는 사람들이 장악한 곳이다.
거기서는 서로 다른 외국인 과학자들에게 달라붙어서 비밀리에 유착관계를 형성하는 곳이죠. 역시 유태계인 뉴욕 록펠러 재단이 비밀리에 후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프리메이슨 단체는 절대 아니지만, 유태인 과학자들이 요직을 장악한 곳이다.]
고인이 된 서병설 전 서울의대 학장의 아들인 서정선은 서울의대의 최고 권위를 가지고 있다. 그의 형 서정기도 서울 소아과 교수로 문신용과 경기고 동창이다.
그리고 서정선은 성공한 바이오벤처 사장으로서 막각한 재력도 확보하였으며 그 바이오벤처 성공에 미국 프리메이슨의 재정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sadrre는 두 번째로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
둘째: 서정선 마이크로젠 대표가 미국 프리메이슨 회사의 도움으로 벤처신화에 성공하게 되는 등 실질적인 미국 프리메이슨 31도인 벤터가 운영하는 셀레라 회사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프리메이슨들은 카톨릭 대학교 등 최근 황우석 박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의료업체들에 지원을 계속 했다는 것이다.
아이디 sadrre는 주간한국 2000년9월 20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한 [벤처 스타열전(28)] 서정선 마크로젠 사장 (上)]을 주목하였다.
이 기사를 분석하면 미국의 프리메이슨 벤터의 셀레라 회사의 투자가 바로 서정선의 마크로젠 회사 성공의 바탕이 되었다는 것이다.
( http://weekly.hankooki.com/whan/200009/w200009202209376151120.htm )
[그가 인간 유전자의 해독에 뛰어들게 된 것은 셀레라와의 우연한 만남 때문이다.
“1998년 5월로 기억하는데 셀레라측에서 사람을 보내왔어요. 아시아권의 게놈 연구를 의논하고 싶다는 겁니다. 약속장소로 갔더니 무려 4시간 동안 현재 진행상태와 사업 계획을 설명하더군요.” 1년전인 1997년 6월 마크로젠을 세워 유전자 이식 문제를 다뤄온 서 사장은 그때 바이오인포믹스(생명정보학)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했다.
셀레라의 성공 요인으로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돈이다. “천하의 셀레라라도 돈이 없었다면 그렇게 빠른 시간에 게놈 프로젝트를 해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서 사장은 말했다.
하지만 그가 유전자 연구를 위해 돈을 모으기란 쉽지 않았다. 셀레라측과 두번째 만났을 때는 돈줄이 완전히 말라 동고동락하던 직원 8명을 내보내야 했다. 그는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려온다.
“투자를 약속했던 사람들이 IMF 위기로 등을 돌렸어요.
원래 30억원을 연구비로 내놓았는데 내가 싫다고 했어요. 1년에 3억~4억원이면 충분한데 30억원을 받으면 그 많은 돈을 은행에 넣어둬야 하잖아요. 그래서 10% 정도만 받았은데 이듬해 IMF가 터진 겁니다. 돈의 흐름을 생각하지 못한 탓이지요.”]
바로 이렇게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타난 벤터가 이끄는 미국 셀레라 회사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벤터가 프리메이슨 31도에 속하는 핵심인물이다.
벤터는 인맥이 있는 서정선 서울 의대 교수가 2000년 재정적 어려움으로 경영난에 빠졌을 때 메꿔주었으며 이후 유전자지도 사업으로 공동으로 전개하게 된다.
아이디 sadrre는 벤터의 경력을 추적하여 서정선 교수와 같은 단체에서 연구해온 것을 밝혀냈다. 그가 발췌한 내용이다.
[ http://www.assocham.org/events/recent/km3/biotech/speakers/profile_cventer.htm> ;
Dr. J. Craig Venter
President, The Centre for the Advancement of Genomics, USA
Dr. J. Craig Venter is currently the President of The Centre for the Advancement of Genomics, an organization founded by him. He is also the Founder and Chairman of the Board of The Institute for Genomic Research (TIGR), a not-for-profit genomics research institution. From 1984 until 1998,
Dr. Venter served in various capacities, including Section Chief and Lab Chief, in the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 at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 and President & CEO of Celera Genomics.
1. NIH연구원 경력 (1984~1998)
Before this, he held several teaching positions at the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Buffalo and the Roswell Park Memorial Institute.
2. 뉴욕 버팔로 주립대 교수 경력=New York academy of scientists 회원임
Dr. Venter completed his bachelors and later his doctorate in physiology and pharmacology from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He has published more than 160 research articles and has received numerous awards.
He has been elected a Fellow of several societies including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 and the American Academy of Microbiology.
3.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의 회원임
Dr.Venter is presently a member of the Board of Directors of High Technology Council of Maryland and Chairman of the Scientific Advisory Board of ValiGene.
***1,2,3번은 공교롭게도 서정선 교수와 환상적으로 같은 경력으로 겹칩니다.***]
서정선 교수와 프리메이슨의 고위층 벤터는 같은 길을 걸어왔고 지금도 서로 도와주며 공동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서정선 교수가 황우석을 비판하는데 지금 앞장을 서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투자자들은 서울 의대 교수들이 주요 주주로 있는 ‘엠젠 바이오’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엠젠바이오의 이왕재 교수는 서정선 교수와 더불어 ‘과학계의 국치일’ 운운하며 황우석 교수를 사기꾼으로 낙인을 찍는데 앞장섰던 사람이다. (1월 25일“드러나는 서울의대 ‘황박사 제거’ 의도” http://www.jajuminbo.net/ )
셋째: 서정선이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서울 의대에 미국의 프리메이슨 최고위층 33도인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가 500억이나 투자를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벤터는 때가 되면 빌게이츠와 합작으로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상업화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아이디 sadrre의 글을 살펴보자.
[크레이그 벤터 사장은 유전자 해독 산업인 게놈프로젝트의 권위자 입니다.
셰튼도 벤터 사장의 게놈프로젝트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초파리의 염기서열 해독을 연구한..즉..둘은 상호 보완적인 단짝이죠..절친한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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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몇일전 벤터가 셀레라 제노믹스 사장에서 갑자기 해임되었답니다..그런데, 해임된 사람치고 일이 더 수월하게 풀리더군요. 왜 갑자기 1월 초순경에 해임되었을까요? 그 잘나가던 사람이.. 그 시간에 셰튼도 휴가중이라죠? ㅋㅋㅋ
<출처 : http://www.bio-itworld.com/archive/111202/horizons_venter.html>;
Now he's back, unbowed and full of new ambition. He has created three nonprofits
The 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Genomics (TCAG), the Institute for Biological Energy Alternatives (IBEA), and the J. Craig Venter Science Foundation to complement his original effort, The Institute for Genomic Research (TIGR). There's plenty to do, he says, like the kind of science he was unable to do while running a company.
이제 벤터는 셀레라에서 해임된 뒤,새로운 야망으로 꿋꿋하게 돌아왔다. 그는 예전에 게놈 연구를 위한 인스티튜트(TIGR--NIH산하의 비영리 기구)에서 기울였던 노력을 이어가고자 셀레라 재직시 무려 3개나 되는 비 영리기구를 만들었다.
1. The center for the advancement of genomics(TCAG)
2. The institute for biological energy alternatives(IBEA)
3. J.Craig Venter Science Foundation
예전에 셀레라에서 일하던 시절에는 꿈꿀 수 없던 일들을 이 기구들을 통해서 할 게 많다.
So right now, the science that I'm doing, because it's in an early stage, is best suited for a not-for-profit academic environment. But once I was certain that it would work and transform things on a broad consumer scale I wouldn't hesitate to work with [Microsoft Corp. chairman] Bill Gates forming an enterprise to do it.
(과학 연구의 상업화는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연구분야는 아직 초기단계이니까 비상업적인 연구 환경에서 연구하는 것이 가장 좋다. 허나, 이 성과물을 소비자들에게 대량 생산으로 공급하는 사업단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졌을 때,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회장과 협력 생산체제에 돌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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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와도 사업구상이 어느 정도 되 있는 상태인 걸 보면 벤터가 얼마나 영향력 있는 인물인지 아시겠습니까?
*참고로 빌게이츠의 마이크로 소프트 사가 생명공학 연구와 관련에 서울의대에 500억원을 투자했다면서요?
*종합=>
최근에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서울의대에 500억원을 투자했고, 서정선 교수를 ****로 부려왔던 셀레라 제노믹스사의 크레이그 벤터 회장은 갑자기 올해 1월초에 그 잘나가는 사장직을 버리고, 조만간 빌 게이츠와 합동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고 떠버리고 다니고 있네요. 셰튼도 요새 휴가중이라죠?
빌 게이츠(33도)-크레이그 벤터(31도)-셰튼(31도)의 프리메이슨 삼각 피라미드가 서정선 교수를 중심으로 한 서울의대를 500억원이라는 껌값으로 매수했군요. 하하하. (미래에 줄기세포 상용의 가치는 무려 몇백조원에 도달하니, 500억원은 정말 껌값이라 아니 할수 없죠.. 서울의대 ***들 -_-)]
이것이 아이디 sadrre 글의 핵심 주장이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바로 프리메이슨 33도에 오른 최고위층이자, 세계 최대의 갑부 빌게이츠가 벤터와 함께 생명공학분야에 대대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그 사전 작업 차원에서 빌 게이츠는 바로 한국의 서울 의대에 500억이라는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하였다.
이것은 바로 지금 서울 의대에서 진행 중인 줄기세포 배아 연구와 이종장기이식과 같은 사업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의 왜 총제적 방향에서 우리 생명공학계로 접근했는가.>
보자,
서울 의대에는 빌게이츠가 접근하였고 서정선 교수에게는 벤터가 접근하였으며 황우석 교수에게는 새튼이 접근하였다.
그리고 지금 황우석 교수는 궁지에 빠져있고 새튼은 미국과 유럽에 황우석 교수의 기술 그대로를 가지고 특허를 출원하였다.
빌게이츠, 벤터, 새튼 이런 삼각피라미드 인물의 공통점은 프리메이슨의 핵심들이라는 것이며 한국의 생명공학 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유태인들도 이제는 한국인이 자신보다 영리한 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미 우리가 그들을 능가한 부분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이 황우석 교수의 기술이다.
이 기술은 지금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투자자들의 꿈만 부풀려 바이오 주식회사의 이득이나 남겼던 기간의 바이오 기술과 달리 당장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이며 대다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엄청난 기술이다.
그것이 상업화 되었을 경우 수십, 수백 조 원, 아니 측량할 수 없는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대다수 학자들의 중론이다. (자주민보 기사, ‘황우석 사태의 본질은 특허기술전쟁’ 참조, http://www.jajuminbo.net /)
사이언스타이즈의 김형근 객원편집위원은 ‘세계의 위대한 혁신가’라는 2004.12.23일 기사에서 벤터이 셀레라 회사가 한 때 주가 폭등으로 돈벼락을 맞았지만, 상용화시킬 기술 개발에 실패함으로써 월가로부터 혹평을 받고 있다는 보도를 하였다.
[결국 셀레라는 유전자연구를 민간사업부문에서 어떻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이 독점적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셀레라는 작년 8월에 30달러 수준에 머물었던 주가가 12월말에는 180 달러로 점프했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240달러로 뛰어올라 바이오테크 시대를 절감하게 했다......
그러나 월가(Wall Street)에서는 다른 유전공학업체와 마찬 가지로 셀레라도 예전과 달리 사향길에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한다. 유전자의 발견은 위대하지만 그것을 약으로 개발하는 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그리고 벤터 박사는 결국 셀레라의 경영에서 물러났다.]-사이언스타임즈, 김형근 객원편집위원
벤터는 앞서 분석한 대로 빌게이츠와 손을 잡고 상용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 기술을 찾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서울 의대를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 의대의 다수의 교수들이 지금 성체줄기세포 관련 바이오벤처 회사를 만들어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러나 이 성체줄기세포도 임상실험 결과 12명이나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등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 서울 의대 교수들도 이제 새로운 기술을 찾지 않을 수 없다.
황우석 박사와 박세필 박사 등 많은 바이오학자들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가 바로 그 답이라고 말하고 있다.
서울 의대와 미국의 바이오카르텔은 바로 황우석 박사의 원천기술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 새튼의 특허 자료, 첫 신청서도 우리보다 8개월이 빠르다. >
<새튼을 프리메이슨이 비호하는 한 우리 특허 재판은 필패.>
인터넷 방송국 ‘판’에서 보도한 미국의 한인 박 모 변호사 인터뷰 기사를 보면 프리메이슨의 미국의 핵심 지배세력들은 새튼을 비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새튼은 2000년 1월, 오레곤대학 던 월프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테트라'라는 이름의 붉은털 원숭이복제에(생식세포복제) 성공했고, 새튼 교수는 NIH로부터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하지만, 이 역시 오래가지 않아 새튼 교수는 단 월프 교수와 결별을 선언했고 적절한 시기의 언론플레이로 연구성과의 스포트라이트는 새튼 교수가 독차지했다. 월프 교수는 결별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아 왜 결별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막은 자세하지 않다.]
위의 기사를 보더라도 미국 내에서 자행되고 있는 새튼의 비도덕적인 행위에도 불구하고 새튼은 아무런 재제를 받지 않고 있다.
미국에서 프리메이슨에 대해 사소한 보도도 암살을 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따라서 거의 보도가 없. 월프 교수도 무엇인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아무 소리도 못하고 있는 것이리라.
이 부분이 바로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되찾기 아주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한다.
미국 프리메이슨의 일원이고 그런 비밀결사단체의 절대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새튼과 특허를 놓고 미국 법정 싸움에 간들 서울대가 과연 이길 수 있을까.
물론 한국에서의 특허권은 서울대에서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국제특허를 잃어버린다면 별 쓸모가 없어진다. 국내용일 뿐이다.
서울 의대의 관계자들은 이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사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 아닐 수 없다.
황우석 교수팀과 밥그릇 싸움에만 몰두하다가는 특허를 미국으로부터 영원히 되찾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특허문제로 미국과의 법정싸움에 이긴 나라가 별로 없다.
황우석 특허와 너무나 비슷한 일이 지금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벌어지고 있다.
[NTP라는 미국특허회사와 블랙베리 서비스 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RIM) 캐나다 회사 간의 특허 분쟁에서 최근 미국 법원이 NTP의 손을 들어 RIM이 특허소송에 패소한 사건이 있다. 이를 되찾기 위해 미국 법원에 소송을 걸었으나 항소심에서까지 패배했다.
지난 2003년, 당시 NTP는 블랙베리(PDA명칭)가 자사 라디오 주파수 무선 커뮤니케이션을 무단 사용했다며, 캐나다 회사에 소송을 제기했던 것이 발단이다.
아마 NTP에서 이와 관련된 기술특허를 미리 받아둔 생태였던 것 같다. 물론 미국의 NTP는 관련 기술로 제품을 만들지도 않았고 상용화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미리 출원한 특허의 힘은 무서웠다.
캐나다는 국책사업으로 RIM 을 지원 '블랙베리'라는 제품 상용화에 성공을 했고, 많은 돈을 벌기 시작하자, NTP에서는 미국 연방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했고, 1심 법원이었던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동부지방법원은 NTP의 손을 들어줬다. RIM사가 NTP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받아낸 것이다.
이 같은 판결에 불복해 상고를 했지만 지난 해 8월 열린 항소심에서 또 다시 패배했다. 이후 RIM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를 내는 한편 상고심이 진행되는 동안 기존 판결의 효력을 정지시켜 달라는 요구도 함께 제기했다.
RIM에서 특허권 침해에 관한 캐나다 법원의 판결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현재 RIM은 미국시장에서 퇴출위기에까지 몰려있다.
현재 캐나다의 RIM사는 미국의 NTP에 4억 5천만 달러에 이 소송을 합의해 줄 것을 미연방 항소법원에 요청하였으나 이마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전문가들은 약 10억 달러에 합의될 것으로 전망했다. PDA에 대한 합의금이 이 정도인데, 복제기술 특허에 관한 합의금은 얼마가 될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모아미디어 자료
만약 새튼이 특허를 취득해버린다면 우리가 아무리 환자맞춤형줄기세포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하더라도 이를 상용화시킬 수가 없게 된다.
캐나다야 미국이 먼저 선전용으로 자체 개발해서 특허를 잡아놓은 것을 개발했다가 내는 벌금이기에 덜 억울하겠지만 새튼의 배반포 특허는 황우석 교수가 만들어낸 기술과 한 치의 차이도 없다.
이 월화수목금금금일을 하고 결혼해서 지금까지 가족들과 단 한번도 여행을 가보지 못한 황우석 박사, 그것 때문에 이혼까지 가야만 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는 황우석 박사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은 고스란히 미국의 프리메이슨 기업의 배를 채워주는 수단으로 전락할 위기인 것이다.
<황우석 박사도 미국의 음모를 미리 예견한듯>
황우석 박사도 이럴 가능성을 미리 예견했던지 동명정보대학교 강연에서 국민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은밀한 텔레파시를 날렸다.
다음의 내용은 2004년 9월 22일 동명정보대학교에서 황우석 교수가 "생명공학과 국가발전"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강연한 내용을 채록한 것의 이와 관련된 내용이다.
(채록한 것이다 보니 일부 단어가 틀릴 수도 있다. 생생한 강연 동영상은 아이러브황우석까페 자료실에 있다. - http://cafe.daum.net/ilovehws 괄호 안에 들어 있는 내용은 필자가 자의적으로 해설한 것이다. 음성을 채록한 글을 보려면 자주민보 1월19일 기사 ‘황교수 비판하려면 제대로 알고서 해야’ 참조)
[이런 와중에 작년(2003년)에 새튼 박사가 저에게 전화를 주셨습니다.
"당신 방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복제 동물이 태어났는데 우리팀은 아무리 해도 이게 잘 효율이 안 오른다. 그러니 당신 방에 있는 박사 한 명만 파견해 주라."
그래서 희망자를 해봤더니 제주도 출신의 아주 순뎅이(박을순) 한 녀석이 가겠다고 그래요. 그래서 갸를 보냈어요.
그 방에 가장 이 실험을 잘 한다는 칼 교수가 한시간반씩 걸려서 한 일을 오자마자 얘를 시켜봤더니만 얘는 10분만에 깨끗이 다 해치운단 말이에요. (난자핵치환술을 의미하는 듯)
이 양반이 워낙 눈치가 빠른 분이라서 그 친구에게 물어보았답니다.
얘 너희 선생님 아직 세계적으로 알려지지 않는 뭔가 큰 일을 하나 해놓고나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 아니냐.
이 양반이 물었을 이노므 자식이 "아니에요" 그랬으면 되는데 "선생님 우리 집단은 원래 입은 있으되 말은 자기 뜻대로 못하도록 훈련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직접 한국에 전화를 한 번 해보세요." 그랬대요.
이 양반이 전화를 허셨어요.
"조사를 해보니 아침 5시 반에 한국 도착하는 칼기가 있드라. 내가 그걸 타고 (한국에)들어가서 오후에 나올테니 한나절만 너희 시험실좀 보여도" 그러는 거예요.
근데 저양반은 말입니다. 여러분 이걸 아셔야 됩니다. 여기 생명공학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세계 생명공학은 이게 다 링크가 되어가지고 약 85%는 그 위에 분들이 유태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황우석 박사는 언젠가는 이런 유태인 카르텔에 우리가 당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일찍부터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우려를 은근히 우리에게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유태인의 링크라는 것은요 마피아조직 비슷하게 되어 있어요.(바로 프리메이슨 세력과 연결지어 해석이 가능하다. )
이건 나쁘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좋은 의미로 마피아조작 비슷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총 보스가 바로 (새튼)그분이에요.( 왜 월프 교수가 새튼에게 기술을 빼앗기면서도 죽어지내야 했는지 짐작케하는 부분이다.)
저양반 눈에 한번 잘 못들면 그 과학계에서는 쉽게 말해서 골로 가는 상황이었지요.
그래서 지난 10년동안 그분한테 한번 잘 보이려고, 그래서 논문하나 제대로 한 번 내보려고 말이지죠, 가장 갖은 애교를 학회 가서 만날 때마다 꼬리를 치면서 했는데도 결국 안 받아주더라구요, 옆에 곁을 안 주시더라구요.
그런 분이 자기 돈으로 온다고 하시는 거예요, 우리가 초청해도 오지 않으실 분인데, 그래서 인천공항으로 내가 모시러 갔겠다고 했어요. ......
그래 이 분이 온신다고 하길레 고민을 했습니다.
자, 우리 결과를 보여줄 것인가 말것인가!
만약 이 양반이, 우리나라 아주 극히 일부 과학자가 그러하듯이 배고픈 것은 잘 참아도 배아픈 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연구결과와 영 딴판인 우리 연구결과를 한 칼로 날릴 수 있지 않캈느냐. 이거 가짜다. (황우석 교수는 국내에서 자신의 기술을 배아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암시하고 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국의 프리메이슨 세력은 손끔 보듯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런 국내의 갈등을 미국이 이용하려들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가능해보인다.)
그러나 이 분이 정말 세계적으로 위대한 과학자라면 자기의 과학적 미스(부족)를 아주 흔쾌히 받아들이고, 저의 손을 잡아서 '우리 세계를 향해서 같이 나가자' 이렇게 하실 수 있지 않겠냐, 만약 이렇게만 된다면 우리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우리 과학수준을 세계에 엎그레이드시키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저 분이 해주시지 않겠냐고 해서 저는 동전을 두 번째(후자)로 과감하게 던졌습니다. (즉 새튼을 믿어보자는 쪽으로 동전을 던졌다는 뜻)
그분이 오시는 날, 우리는 마침 12개의 인간의 난자를 가지고 실험을 하는 스케줄이 잡혀있어 가지고 그것을 숨기지 않고 프로세스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결과를 그대로 설명을 해드렸지요.
결국 그날 돌아가시다던 그분은 비행기 스케줄 캔슬(취소)하고 밤 이슥하도록 저와 쌔쌔쌔(정다운 대화)를 했습니다(청중웃음). 그리고 (그 때)그분이 저한테 해주셨던 말씀이 제 뇌리에 한 자도 잊지 않고 각인되어 있습니다.
"너는 바로 이 순간부터 마돈나(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날로써 '새튼'의 시대는 지나갔고 '우석'의 시대가 도래되었다"는 평이었지요.]-2004년 동명정보대 강연에서 황우석 박사
황우석 박사는 새튼을 만나면서 이런 저런 우려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정부와도 상의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지금 국민들 사이에서는 영리한 황우석 박사가 미국의 음모를 분쇄할 수 있는 모종의 준비를 해 두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국정원에 미국의 음모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자료들이 쌓여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바람일 뿐 아직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없다. 상황은 새튼과 미국 프리메이슨의 의도대로 흘러가고만 있다.
애가 타고 피가 마르는 하루하루가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기나긴 글을 끝내면서 당부의 말을 남기고 싶다.
먼저 서울대 정운찬 총장과 서울의대의 교수들에게 당부하고 싶다.
황우석 박사는 원천기술을 자신의 이름으로 올린 것이 하나도 없다. 모두 서울대산학협력재단 이름으로 출원하였다.
따라서 그 원천기술이 국제특허까지 얻게 되면 결국 우리의 병원과 의료기업체에서 그 기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가격에 대해서는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지만 얼마든지 인류의 건강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의료기술로 만들어 국제사회에 우리의 기술을 빛내고 또 인류 난치병 퇴치에 기여도 하고 우리 병원과 기업을 발전시켜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특허를 빼앗기게 되면 그 순간 모든 것을 미국에게 종속당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은 황우석 팀과의 경쟁이 중요한 상황이 아니다. 논문진위논란에 대한 판별은 검찰에 맡겨 두고 미국의 특허 탈취 음모를 막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데 모든 노력을 다 경주해야 할 것이다.
서정선 교수가 미국의 프리메이슨 단체에서 일한 경력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다. 그들이 이미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조건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리라고 누구나 생각한다.
그러나 그런 인맥이 미국에게 이용당할 수 있는 측면을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새튼이 유럽까지 황우석 교수의 기술로 특허를 출원한 마당에 분명히 미국과의 지난 관계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미 국민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만으로도 서울 의대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만약 특허를 빼앗기게 되면 그 분노의 해일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는가!
새튼이 줄기세포 허브 운영권을 빼앗으려고 했을 때 서울 의대에서 했던 방어 노력에 대해 국민들은 잊지 않고 있다. 이제는 바로 그런 노력을 서정선 교수 이하 서울 의대 교수들이 해야할 절박한 시점이다. 이것이 민의 요구이다.
언론인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문제의 본질은 이제 논문의 진위논란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미국의 새튼이 분명하게 황우석 박사의 기술 그대로를 가지고 미국과 유럽에 특허를 출원하였다는 것이다.
딴지일보 총수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특허 심사관은 단호하게 말했다.
“미국 특허가 국제특허이다.”
이는 미주의 박모 변호사의 일관된 주장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새튼은 무엇이 그리 두려운 것이 있었던지 유럽특허까지 출원한 것이다. 윌머트 박사의 복제양 돌기 기술마저 강탈하기 위해 특허시비를 걸었다가 패한 적이 있는 미국이기 영국과 독일에서는 새튼의 미국 특허 출원을 두고 특허 도둑질이라는 주장을 계속 제기해왔다.
영국과 독일은 그 기술을 돈과 권력에 환장한 미국의 프리메이슨에게 빼앗기게 되면 자신들도 당할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인류를 위해 이용하고 싶어하는 황우석 교수팀이 가지기를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럴 경우 미국에서 새튼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유럽에서는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인정하게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를 우려하여 새튼은 황우석 교수가 위기에 빠진 지금 유럽의 특허까지 받아두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새튼의 특허가 도둑질한 특허이기 때문에 진실이 밝혀지면 새튼이 패할 것이 자명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네이처에서 서울대에 스너피 관련 논문을 요구한 것도 바로 미국의 사이언스 패권을 경계하겠다는 움직임으로 읽을 수 있다. 물론 네이처나 사이언스는 서로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따라서 유럽을 무조건 믿을 수도 없다.
그럼에도 미국보다는 유럽이 낫다는 판단은 기간의 과정에서 충분히 내릴 수 있다.
언론은 이런 세계의 흐름에 주목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 황우석 박사 원천기술을 지킬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진보개혁진영의 시민사회단체는 각성해야 한다. 사기꾼 황우석 박사의 특허가 취소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라는식의 주장을 여전히 버리지 않는다면 국민들로부터 뭇매를 맞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한학수 피디, 강양구 기자 등이 황우석 사태 관련 보도에 대한 토론회를 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제발 사태추이를 정확히 보고 민의 버림을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들에게 피끓는 심정으로 호소한다.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지키는 길은 오직 민중들의 단결된 투쟁에 있다. 학계도 언론도 검찰도, 청와대도, 국정원도, 유럽도 아직은 믿을 수 있는 어떤 명백한 증거도 나오고 있지 않다.
오직 응축된 반미감정을 폭발시키는 것만이 미국의 프리메이슨과 지배세력을 떨게 할 것이며 미국의 새튼 특허를 확정을 조금이라도 미루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시간 싸움이다. 누가 먼저 줄기세포를 확고하게 확립하여 명백한 실험 자료를 제출하는가가 특허의 당락의 관건이다.
그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거리로 나서야 한다.
미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이것이다. 한국에서 미군 기지를 잃게 되면 그들은 동북아를 견제하고 태평양을 계속 자신의 호수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의 태평양 함대의 병력을 4배 이상 확대해야 한다. 미국의 세계 4대 함대 중에 태평양함대가 지금도 압도적이다.
미국은 전국민이 반미촛불집회에 나서도 황우석 교수의 특허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엄청난 특허가 바로 배아 줄기세포 배반포 특허이다.
그렇기 때문에 몇 만명 모이는 집회로는 확실하게 찾을 수가 없다. 전국민이 결사의 의지를 품고 미국과 결사전에 떨쳐나서야 한다.
미국도 이제는 한 물 가고 있다. 미국의 쌍둥이 적자는 최악의 상황이다. 오죽했으면 힐러리 클린턴이 ‘이제 한국에서 달러를 빌려올 처지’라며 부시정권을 질타했겠는가. 우리보다 국력이 작은 베네수엘라도 당당하게 미국과 맞짱을 뜨고 있다.
북은 중국, 러시아도 못하는 그런 반미나라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북아의 주름잡아오던 고구려의 후예들인 오늘의 우리들이 21세기에도 외세의 군화발에 짓밟히고 물어뜯기며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는 이 통분한 현실을 이제는 뒤집어엎어야 한다.
후대들에게만은 존엄 높은 조국의 주권을 넘겨주어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 그 기로에서 싸우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이기면 다시는 이런 아픔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지 않게 되겠지만 여기서 주저앉는다면 우리는 미국의 막강한 자본과 기술 앞에 영원한 기술식민지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부시가 왜 과학과 수학의 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을 분명히 박아 넣어 신년 기자회견을 했겠는가. 그가 수학을 좋아해서가 아니다. 그는 학창시절 천하의 건달이었다. 그런 그도 과학기술이 가지는 힘을 알고 있는 것이다.
왜 중국에서 3000명의 과학자 대군을 키우겠다고 결의대회를 가져가고 있겠는가.
일제의 식민통치도 억울한데 우리는 지금도 일제의 기술식민통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을 뚫고 나갈 수 있는 강력한 싹인 줄기세포 원천기술마저 미국에게 강탈당하게 되면 어떤 과학자가 민족을 외치면 과학발전을 이루려하겠는가.
그렇지 않아도 자원이 부족한 우리 민족이다. 기술이 없이는 미래가 불투명하다.
싸워야 한다.
강화도조약을 체결하는 것을 바라보며 분기했던 의병들의 심정으로 분연히 떨쳐나서야 한다.
이제 남북통일도 멀지 않았다. 우리의 민족 기술을 지키고 하루빨리 남과 북이 힘을 합쳐 나간다면 더는 이런 외세의 약탈을 당하는 가슴 아픔을 없어질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최후의 영광스런 구국투쟁을 전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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