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에는 그라도! 익히 들어온 바를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명징한 생소리가 그대로 나와 까칠한 고역에 디스토션(?)을 걸어주는 군요!
드럼 타격감도 가운데로 포커스 맞추어 잘 울립니다.
생소리가 너무 잘 나와서 메인 헤드폰 보다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줄 때가 있네요.
장시간 비교해가며 청음해본 결과 그래도 저의 메인 헤드폰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젠하이저 HD650 유닛)
까칠한 고역 - 명징한 소리 - 흥이 나는 타격감
장점
다듬어 지지 않은 생소리 - 공간감 제로 - 헐렁한 착용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