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에 귀국했습니다. 2월초에 다시 나가야 되지만요
회원님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해 거의 중국과 홍콩과 대만을 오고가며 일했습니다.
다들 우리의 경쟁상대지요..일부 사람들은 우습게 보는 나라지만.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삼성의 휴대폰을 보면서 북경현대의 소나타를 보면서 , 엘지의 에어컨과 전자렌지를 보면서 그 브랜드와 제품을 보면서 내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대장금의 열풍과 한국 연예인들을 좋아하는 그들을 보면서 제가 한국인이라 말하면 일본인 인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많이 보고요.
제가 와싸다를 좋아하는 이유중 몇가지는 연령대가 어느정도 정해져있다고 느꼈던 점과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저도 마찬가지지만 음악과 관련 기기에 관심이 많다는 점입니다. 또한 게시판에 남겨지는 글 또한 어느정도 예의를 갖추고 작성하시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구요..개인적으로 디씨인사이드의 어투는 맘에 안들거든요..
올해도 와싸다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올해도 저는 외화벌이^^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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