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컷 다 하시기 바랍니다. 비난도 좋고 욕설도 좋고... 지금 다 하세요!

쌍욕을 하든 거짓으로 저를 곡해를 하든... 마음껏 하시기 바랍니다.

리플이나 답글로 일일이 해명하고 맞대응해드리고 그러지 않을 테니까요.



황일기님, 원석희님, 유성진님 기타등등... 유명한 분들 몇 계시잖아요?

저를 "스타"로 만들어주고 싶어서 안달이 난 분들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단순히 거친 말 들어가지 않고 쌍시옷자 욕설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욕설 아니고 모욕 아니고 예의 있고 그렇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무리 형식적으로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그 내용이

모든 사람들이 공유하고 지켜갈만한 최소한의 상식에 반하고

인간에 대한 예의를 심각하게 짓밟는 반윤리적인 내용이라면,

비난과 욕설을 듣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안 그러는 것이 이상하지요.

다른 많은 분들께서도 저와 비슷한 생각과 기준을 가지고 계시리라 봅니다.



2월 1일이 되어서도 지금까지처럼 저의 이름만 보이면 들러붙어서

저에 대해서 터무니없는 말로 저를 불쾌하게 하고 헛소리 하고

그 따위 비루한 짓거리들 계속 하다가 제약 당하지 마시고요.

특히 전화번호 들이대면서 만나자고 하는 분께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당신과 같은 사람에게 특별히 시간 할애해드릴 생각 전혀 없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이야기를 주고받을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사람들이 최소한의 상식과 양심과 부끄러움은 가지고 살아야지요.

나 이렇게 무식하고 못난 사람이다, 당신이 어쩔 건데?...

이렇게 만천하에 떠벌리고 다니고 싶으십니까?

공개된 곳에서 근거와 논리가 잘못된 의견을 올렸다면

지적받고 논박당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일 텐데,

강요하지 마라, 가르치려 들지 말라... @_@;; 이게 대체 뭡니까?

그 잘난 생각들을 반박당하고 오류를 지적당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혼자만 고이 간직하시고 공개된 곳에 올리지를 말든지 할 것이지,

기껏 올려놓고 드러내놓고는... 그게 무슨 가련한 반응들이십니까?



만일... 새로운 공지가 적용 시행된다는 2월 1일이 지나서도

계속 그런 식의 무례/비루/저열/몰상식한 언사를 보인다면,

저도 그냥 넘기지 않겠습니다. 이제 그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동의/환영한다는 새 공지에 따라 저도 열심히 신고해드리겠습니다.





P.S. 설 연휴라고 그럴싸한 인사로 인격자인 양 하고 싶은 맘 없습니다.

그런 인사는 누구나 나누고 있는, 그냥 기본적인 것일 뿐입니다.

오디오 동호인으로서 서로 친절한 것도 그냥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그런 덕목들은 특별히 시게에서까지 내세울만한 것들이 못됩니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다 그래야 하고 그러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인격자연, 덕담 속에 남들 비꼬는 말을 끼워넣는다면 무슨 유치함이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