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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소린지...@.@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6-01-25 14:27:44
추천수 1
조회수   1,028

제목

이건 또 무슨 소린지...@.@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이젠...도저히 뭐가 뭔지 헷갈려서리...;;;



제발 언넘이 하나 나와서 뭐라구 좀 했으면 좋겠어여..ㅠㅠ



김선종이는 미국에서 줄기세포 있다 그랬는데...배양한넘이 말이죠.



이제는 아마도 수정란줄기세포인줄 모르고 배양했다는 얘길하는건지..;;



근데 왜 지 결백을 지켜줄지도 모를 노트북은 날렸대요??



암튼....뭐 좀 확실하게 나와줬음 좋겠는데...미즈메디셀이 설대로 가게된



경로같은거 말이죠...설대측에서 미즈메디꺼를 훔쳐올 수 있었다면..누가



어떻게? 왜? 까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





오해가 좀 있는데, 검찰의 dna 검사는 잘못된 겁니다.



1. 아무 설명 없이 dna 검사 일치/불일치 를 말할때... 국과수 dna 검사나 조작수첩에서 말하는 검사, 조작위에서 말한 검사 이런거 : 이건 논문의 dna 와 실제 물건의 dna 검사 입니다. 실제 물건이란 서울대 황교수팀에 있는거죠.



이게 일치하면 논문이 사실이므로 게임 끝인데, 일치를 안하니까 논문이 사실과 다르다 문제가 된거죠. 그런데, 불일치 하는걸 넘어 이게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하고 일치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꿔치기 주장이 나오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거죠. 한가지 짚고 넘어갈건, 미지메디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황교수팀도 몰랐고 아무도 몰랐을때, 2곳은 이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mbc와 mbc에 제보한 곳!



2. 지금 검찰이 미즈메디 줄기세포 1500개중 100개를 황교수랩의 2번, 3번과 비교한다고 하는거 : 이건 논문의 2번 3번 dna 하고 미즈메디의 줄기세포하고 비교한다는 겁니다.



이 2번이 문제라는 거죠. 지금 줄기세포 없다라고 나오는것이 정상이다라고 하는 사람 있는데... 순진한거거나 검새알바이거나, dna 검사의 대상에 대해 오해를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검찰이 하는건 2가지 부분에서 엄청난 잘못입니다.



3. 검찰이 해야하는건 바꿔치기를 넘어 미즈메디에서 배양해서 만든 줄기세포를 빼돌린것인지, 배양 기술 자체가 구라인지를 수사해야 합니다. 즉, 검찰은 논문의 2번 3번 dna 가 아닌, 조작위에서도 인정한 101개의 배반포를 만드는데 사용한 체세포 공여자들의 dna 전부하고 미즈메디의 줄기세포 1500개 전부하고 대조 비교해서 한개라도 일치하는게 나오는지 검사를 해야 합니다.



만약, 한개라도 일치하는것이 나오면 줄기세포를 미즈메디가 빼돌린 겁니다. 안나오면 배양기술 구라를 수사해야 겠지요. 그런데, 배양기술이 없다는 가정은 노성일과 문신용이 출원한 특허나 미즈메디가 대놓고 분양하고 있는 줄기세포, 미즈메디의 천연구원이 실수로 들킨 nt셀이라는것, 대전 연구소의 의문의 화재 등의 사실과 모순됩니다.



결론적으로 배반포를 배양해서 줄기세포를 만들어 놓고(체세포 복제 줄기세포) 그걸 미즈메디 수정란 줄기세포라고 구라를 쳤을 가능성이 99.99%입니다. 또한, 미국 nih 에서 거금을 지원해주는 사실로 미루어볼때 101개의 배반포에서 12개(2004년 1개 + 2005년 11개)를 넘어 2~30개의 줄기세포 배양을 성공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난당한 101개의 배반포를 찾아야 한다는 말은 사실 그 101개의 배반포로부터 배양에 성공해서 줄기세포 변한?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찾아야 하는것은 101개 배반포이지 않습니까? 조작위에서도 101개 배반포는 인정을 했습니다. 검찰에서 배반포에 대해 수사할 이유도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배반포를 과학적으로 검증한다며 실험노트를 요구하는건, 국민을 븅신으로 보고 산업기술 유출을 하겠다는 것밖엔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논문의 dna 와 검사한다는 것은 쓰잘데기 없는 것이고, 101개 배반포의 dna 와 미즈메디에 있는 줄기세포 전부, 문신용의 세포응용.., 삼성제일병원인가 돼지줄기세포 거의 완성단계라고 하는곳(특히 여기)의 줄기세포들, 미국에 등록된 줄기세포들하고 대조 비교해야 합니다. 그리고, dna 검사 결과표?를 전부 공개해야 합니다.



특히 삼성을 의심하는 것은, 메디포스트(보광창투=삼성)의 천억이라는 거금 때문인것뿐만이 아닙니다. 외국의 배양기술은 한국보다 훨씬 앞서있습니다. 성체줄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훨씬 앞서있습니다. 성체줄기의 경우 특허도 외국이 이미 다 내놨습니다. 그런데, 배아줄기의 배반포의 경우 외국에서 20여년 이상 8세포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황교수팀이 16세포기를 넘어 배반포까지 해낸 겁니다.



지금도 동물 난자를 가지고 일주일에 1000번 실험을 하는 황교수팀입니다. 영롱이 성공할려고 12년 걸렸다고 합니다. 45만번인가? 하여튼 수십만번의 실험을 통해 성공한거죠. 그 노하우가 바탕이 되서 성체줄기에서의 특허도 모두 가진 외국에서 20여년간 해도 못하던 것을 해낸거죠. 그런데, 난데 없이 삼성제일인가에서 황교수팀이 한 6개월 넘게 발목 잡힌 동안에 지금 최고 발전된 기술인 돼지에서 배양? 하는 줄기세포 에서 거의 완성단계라는건... 이건 말도 안되는 겁니다. 산업 기술 도둑질 해갔다는 자백!!! 입니다.



당연히, 검찰은 논문의 dna가 아닌 더더군다나 2번 3번 2개만의 dna가 아닌, 101개의 배반포 dna 전부하고 대조 비교해서 결과를 도표? 그림? 까지 국민에게 공개 해야 합니다. 안하면 역시!! 떡찰!!! 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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