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님께서 2006-01-21 11:11:34에 쓰신 내용입니다
: MBC가 비판받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 자꾸 진실이냐 국익이냐를 외치며 비판적인 이들은 진실을 외면하고
: 국익을 선택한다는 겁니다.
:
: 여기서 이야기하는 진실은 PD수첩을 지지하는 이들이며
: 국익을 외치는 이들은 황교수옹호론자를 이야기하는겁니다.
:
: 하지만 더 많은 국민들은 진실이냐 국익이냐를 놓고 고민하지 않습니다.
: 검찰수사결과를 지켜보며.. 더 관망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겁니다.
:
: 제발 강요하지 마세요. 자신의 생각만이 진실이고 사실인양 이야기하지 마세요.
: 모두가 알고있지만 진행중인 사건입니다.
:
: 왜 MBC가 이야기하듯 진실이냐 국익이냐로 나뉘어야합니까?
: 진실도 중요하고 국익도 중요합니다. 판단은 나중에 할겁니다. 강요하지마세요.
유영록
2006-01-21
11:25:19
211.196. .165
강요라고 독단 규정하지 마십시오. 아무도 강요 안했습니다.
"진실"이 중요한 것은 거짓은 "국익"에도 반하기 때문입니다.
거짓으로 국익을 세우기를 바라십니까?
거짓 국익은 국민들의 실질적인 복지에도 아주 치명적입니다.
벌써.. 거짓 국익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del]
김인수
2006-01-21
11:30:38
222.102. .16
보세요.. 벌써 강요하시잖아요~ 님의 주장대로 않으면 거짓국익이 되어
국민들의 실질적인 복지에도 아주 치명적입니까?
그건 강요아닌가요? ㅡㅡ;;
황교수신드롬이 일어날때 또한 당시에는 '진실'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속았다는거지 당시에 진실이 아닐거라 생각한 사람이 있었나요?
제발 성급하지 맙시다.
황교수신드롬도 성급함이 이유이고 피디수첩사태도 성급함때문입니다.
현상황에서도 성급하게 진실이 중요하다며 서두를것 없습니다.
검찰수사진행중이며 조만간 진실이 차차 밝혀지겠죠
유영록
2006-01-21
11:37:27
211.196. .165
허허~~ 저는 저의 생각을 주장한 것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어떤 주장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반박을 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본다면 위의 김인수님 주장은 전체가 200% 강요겠군요.
있지도 않은 것을 있다고 거짓으로 떠들며 국익이라고 했고
치료도 못하는데 장애인들을 만나고 다니면서 희망을 약속했습니다.
그것이 국익이고 복리입니까?
별 해괴한 생각/논리/해석을 다 보게 되는군요.
자신과 다른 사람의 의견은 모두 강요이니... 무섭습니다그려.
당시에는 진실이었다고요? 거짓임을 아직 몰랐던 겁니다.
말 똑바로 합시다!
그리고 비판은 밝혀진 진실에 대한 것입니다.
검찰수사는 또다른 차원에서 이번 사태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del]
정창현
2006-01-21
11:38:55
218.235. .93
김인수님 먼저 어제 저에게 돌던지 이유 얘기해 주시고요.
진실을 추구하는 쪽도 분명히 국익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것이 더 국가의 장래에 이득이 되는것이냐에 대한 가치판단의 차이일 뿐이지요. 이런상황속에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및 방향, 책임 추궁의 일련의 과정이 정확하고 청렴한것이 더 국익적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일 뿐이지요. 전 진정 황우석 지지자분들이 내세우는 국익의 명분에 대해 되 묻고 싶습니다.
김성권
2006-01-21
11:44:38
58.143. .248
이 사건에서 어떻게 진실이냐 국익이냐가 반대개념이 됩니까?
황우석이 만들어낸 국익이라는 환상은 모두가 거짓임이 이미 밝혀졌지 않습니까?
황우석의 주장대로 "줄기세포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면 황우석은 오히려 피디수첩에 감사해야 합니다. 김선종 등의 조작을 피디수첩 덕분에 알게 되어 가짜 줄기세포로 세계줄기세포허브를 운용하는, 그래서 막대한 국세의 낭비를 초래하게 될 사태를 지금이라도 막게 되지 않았습니까?
국익이라면 이것이 국익입니다.
김인수
2006-01-21
11:45:30
222.102. .16
정창현님..
내가 무슨 돈을 던졌는지 이야기해주세요.. 어제부터 계속 돌 던지고 가버렸다고 하던데..]
난 황우석지지자 아닙니다..
국익의 명분 없습니다.
됐나요? 별 이상한쪽으로 비비 꼬지마세요
정창현
2006-01-21
11:53:59
218.235. .93
어제 갑자기 떠나시면서 저에게 아주 많이 억지스럽다시면서 가셨지요
분명히 저에대한 비방이었습니다. 그져 툭 던져논 말은 빗대 돌을 던져놓고 떠나셨다고
표현 한 것이고요. 저의 어떠한 면에 있어 잘못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지적을 하신후
비방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과정은 없이 본인의 판단만 그져 툭 던져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김인수님 이 황우석 지지자라고 칭한게 아니라 글속에서 표현하신 황우석 지지자분들이
내세우는 국익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여쭤 본것 뿐입니다.
김인수
2006-01-21
12:03:05
222.102. .16
정창현님. 상대가 어떻다기보다 님이 처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누차 이야기하지만 한번 더 이야기하죠.
황우석지지자들이 내세우는 국익이나..
어제,오늘 이야기하는 mbc 추종자들이나 오십보백보라 생각합니다.
제목을 보면 모르겠어요? 지금의 글들 보면 성급함 그 자체입니다
검찰수사보다 훨씬 더 앞서나가며 이미 끝났다는 이야기뿐이죠.
박용갑
2006-01-21
12:05:01
211.51. .237
정창현님 논리라면 저도 황우석지지자가 되고 또 국익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황우석지지가도 아니고 또 국익에 목매지도 않읍니다.
수차례 말씀드렸듯이...
다만 황우석죽이기에 앞장선 전사들의 오바질이 못마땅하고 또
이번 사건의 배후에 대한 진실이 궁금하다는 그것 뿐입니다.
국익이라고는 한점 관여된건 없읍니다.
아니 근데 검찰수사 결과 나와서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면 어떻게들 답변하실려구
그렇게들 자신하시는건지....흠....
박용갑
2006-01-21
12:10:18
211.51. .237
국익,국익 너네 파시스트 아냐라고 손가락질 하셨던 분들(완곡한 표현이군요..)
어찌되었건 전세계 노동자여 단결하라는 인터네셔날가 외에는 다른 소리들이 들리지않는
명확한 세계관의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의 실사례가 되실듯한 분들....
다가오는 월드컵때 또다시 파시즘에 휩싸인 대한민국을 아예 통채로 불태워버리시고 싶으시겠읍니다
(이건 더 완곡한가요?)
대~~한 민~~국~~
이 저주스런 축문을 어떻게 6월부터 감당하실려는지요?
설마 그 광기의 축제의 한바탕에 같이 휩쓸리시는 것은 절대 아니신거죠?(아 비꼬았나요???)
정창현
2006-01-21
12:10:39
218.235. .93
김인수님 글쓰시는 특징이 그져 본인의 판단만 이야기 하시나 보네요.
제가 뭘 어떻게 했다고 저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인가요?
제가 김인수님 조선일보와 mbc에 비교에 있어서 근거는 전혀 없이 본인의
판단만 말씀하시길래 그렇게 생각하게 되신 연유를 밝혀 달라고 부탁드렸지요.
허나 계속 일방적 주장만 하셨죠. mbc와 조선일보는 다르지 않다. 사실 비교도
아니죠 일방적 mbc비방이나 다름없죠. 아직도 그에 대한 근거는 듣지 못했고요.
이제는 또 싸잡아 mbc옹호자라고 표현하시네요. 참...정말 궁금합니다. 듣는 사람으로선
이유가 궁금한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요?
유영록
2006-01-21
12:15:00
211.196. .165
검찰수사 결과가 나와서 새로운 사실들이 나오면 그에 따라 당연히 더 많은 팩트들을 가지고서
또 판단을 내리면 될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비판은 그 이전에 드러난 것들에 대한 겁니다.
하지만 검찰 수사는 PD수첩이나 서울대 조사위의 조사 내용과는 다른 맥락의 문제입니다.
PD수첩을 미워하시는 분들은 각종 음모론이 제기하는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기를 바라시는지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드러나기를 강력하게 염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del]
정창현
2006-01-21
12:16:59
218.235. .93
저는 본 글에 대한 글에서 김인수님이 한쪽은 진실만을 추구하고, 진실과 국익의 갈등인냥 말씀하시는 것에 대한 저의 견해를 적은 것인데. 박용갑님이 제가 편가르기를 한 것처럼 말씀하셔서 어리둥절 합니다. 제 글에 그런 느낌이 들만한 부분이 있나요?
김인수
2006-01-21
12:19:58
222.102. .16
장금이가 그랬었죠.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는데..
왜 홍시맛이 나냐고 물으신다면 어떻게 하는지.....
홍시는 홍시맛이 나니까.....
계속 이야기하잖습니까. 님을 이해시켜야할 의무도 가져야하나요?
님 스스로 이야기했듯 가치판단의 차이입니다.
mbc의 보도태도가 공정성을 잃어보이기에 이야기하는건데 왜 그러냐면..
그렇게 느끼기에 그렇다는 말밖엔... ㅎㅎ
연유를 밝히라구요? 계속 이야기하는데 이해못한 자신도 되돌아보세요..
일방적 mbc비방이라며 열 올리며 끊질기게 따라붙더니.. mbc옹호자라는 표현은 싫으신가보네요??
유영록
2006-01-21
12:28:37
211.196. .165
가치판단의 차이라면 어떤 가치가 더 바람직하고 추구할만한 것이냐를 가지고 또 논할 수 있는 겁니다. [del]
정창현
2006-01-21
12:34:05
218.235. .93
드신 장금의 예가 잘 보여주네요. 맛의 구별에 있어 가장 정확한 근거는 '맛'이죠
장금은 정확한 근거로 정확한 답을 찾은 것이지요.
김인수님께서 절 설득해야할 의무도 없을 뿐더러 근거를 제시해야할 의무도 없습니다.
전 김인수님의 강한 어조와 확실한 판단의 근거가 궁금 했을 뿐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계속 부탁드린 것이고요. 본인이 하지 않으시겠다면 이젠 부탁드리지 않겠습니다.
허나, 최소한 비방을 하시려면 최소한의 근거는 있으셔야 하는 필수요건이라는건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판단의 근거가 있든 없든 이제 상관하지 않겠지만. 비방에 있어서 만큼은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인수
2006-01-21
12:38:27
222.102. .16
근거 좋아하시는 분인데..
누차 이야기했습니다만 말귀를 못알아듣네요..
도대체 어떻게 표현해야 알아듣습니까? 공정성이 없다고 이야기드렸습니다.
이번 여론을 주도하는것또한 잘못입니다. 성급함이 앞서는거죠.
더 어떻게 이야기할까요?
조선일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밝힐까요?
정창현
2006-01-21
12:52:13
218.235. .93
본인의 주장에 정당성을 만들어줄 근거는없이 자신의 주장만 강하게 얘기 한다고 해서
반복해서 얘기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김인수님이 드신 예에 비춰 말씀드린다면, 하나의 요리에 대해 평을 해보라니
맛있다는 평을 합니다. 이유를 말해보라니 맛있으니가 맛있다고 합니다.
소금이 적절히 들어가서, 고기의 질이 좋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맛있으니 맛있다고 합니다. 이러면 옳은 과정을 거친 인정 받을 수 있는 결론 인가요?
김인수
2006-01-21
13:03:14
222.102. .16
제말이 바로 그말입니다. 주장에 정당성을 만들어줄 근거도 전혀 없이 언론이 휩쓸려
자신의 주장만 강하게 얘기한다는겁니다
검찰수사중인데 검찰수사보다 훨씬 앞서나간다는거죠.
이미 끝난 일이라 말하는 이가 얼마나 많습니까.
님이야말로 님의 주장에 정당성을 만들어줄 근거를 밝히세요.
나혼자 쫒아다니며 근거,근거 노래부르지 말구요.
정창현
2006-01-21
13:26:33
218.235. .93
제가 주장한 면에 있어선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뜬금없이 제 주장의 근거를 밝혀라
라고 반문하시는데 제가 주장한 어떠한 면에 대한 것이지 말씀은 해주셔야줘.
시사게시판글중 검찰수사보다 놀랍게 앞서나간글은 별로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검찰수사중임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일임을 정확히 보여주는 상황이고요.
김인수
2006-01-21
13:31:52
222.102. .16
눈은 멋으로 달고 다닙니까?
바로 아랫글도 황우석끝났다는 글입니다.
음모론이니 뭐니 거론할 가치가 없다는거죠.
고로 검찰수사보다 앞서 판단한 글인데 앞서나간글이 보이지 않는다구요?
자신은 논리적으로 적으려고 노력했다며 자평하며
타인의 글은 뚜렷한 근거를 밝히라고 스토커처럼 행동합니까?
정창현
2006-01-21
13:41:39
218.235. .93
제가 쫒아 다녀요. 저도 저번 글로써 마치고 싶었지만 가시면서 하신 말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 이유에 대해서 묻다가 글이 이렇게 흘러 간것이지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님은 댓글 중에 잘 나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글이 검찰수사보다 앞서나간 글입니까? 수사 결과에 대한 결론을 지었나요? 그져 논문조작이라는 밝혀진 사안에 대한 의견일 뿐인걸 가지고 그렇게 해석하시는건 적절치 못하죠.
저의 신체들은 각각의 역할을 충분히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김인수
2006-01-21
14:10:54
222.102. .16
음모론이니 뭐니 거론할 가치가 없다는건 결론입니다.
끝났다는거죠. 해석이 안되나요?
밝혀진 사안에 대한 의견이 아닌 음모론이니 뭐니 거론할 가치가 없으며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앞서나간글이 아니라구요?
음모롬이니 뭐니 모두 거짓이고 거론할 가치가 없는것이라 밝혀졌읍니까?
어처구니 없는건 접니다.
다짜고자 고함만 치고 가버렸다는 글을 쓴사람이 누굽니까? 글 지웠나요?
난데없이 나타나 고함만 치고 가버린다는 글을 올린 사람이 정창현님입니다.
정창현
2006-01-21
14:25:40
218.235. .93
제가 그부분에 대해선 분명히 설명했고 과했다면 사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부분에 대해 더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말씀하시고요.
이영호님의 결론이 문제가 있다면 있는 것이지만 그 근간이 된 문제인식은 이미 밝혀진
사실로서 앞서간 부분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김인수
2006-01-21
14:28:26
222.102. .16
음모론이니 뭐니 거론할가치가 없다는것이 밝혀졌다구요?
자세히 거론해주세요. 어디에서 밝혔죠? 검찰?
정창현
2006-01-21
14:40:02
218.235. .93
이영호님 문제 인식의 근간인 논문조작은 정확한 사실이라는 걸 말씀드린 것입니다.
문제 인식과정에서 오류가 없다면 그것으로 인한 상황 판단은 개개인의 판단일 뿐이죠.
김인수
2006-01-21
14:43:50
222.102. .16
근간인 논문조작이 사실이면 나머지 모두 역시 사실이라는 예상인가요?
그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앞서나간다는 표현에 거부반응을 일으키시니
억지스럽게 느껴지는겁니다.
님이 말한 개개인의 판단이 검찰보다 앞서나간다는 지적인데 왜 아니라고 하시는지
모를일입니다
정창현
2006-01-21
15:10:22
218.235. .93
이영호님이 하시고 싶은 말씀은 제가 해석하기에 황우석씨는 논문조작만으로 너무나 큰 책임이 있다. 지금 흘러나오는 음모론이며 이런 저런 얘기가 옳더라도 그의 책임을 가벼이 할 수 없는 큰 의미가 없다는 글이다 정도로 해석 하였습니다. 이영호님이 음모론이 별가치없는 일이다 결론내리신게 옳다고 말씀드린거 아닙니다. 김인수님이 검찰수사보다 훨씬 앞서나갔다는 말씀은 사실관계에 대해 예단했다는 의미이시겠죠 그러나 이영호님의 글속에 그런 내용은 전혀 보이지 않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판단이 앞서나가요? 논문조작만으로 큰 책임이 있다는 결론이 검찰보다 훨씬 앞서나가는 결론인것인가요? 이영호님이 구체적인 처벌에 대해서 논하길 했나요? 무엇이 앞서나간 다는 말씀이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김인수
2006-01-21
15:21:34
222.102. .16
논문조작만으로 큰 책임이 있다는건 모두 압니다.
그의 책임을 가벼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일부 있을수도 있겠지만..)
반박하시려면 상대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정창현
2006-01-21
15:25:24
218.235. .93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으시다면 직접적으로 하세요. 두리뭉실 말씀하시지 마시고.
혹 제가 지금 김인수님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말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김인수
2006-01-21
15:30:24
222.102. .16
실컷 이야기했더니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라니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이대로 가면 또 고함만 치고 가벼렸다고 할겁니까?
그만합시다. 근거근거하며 따라붙지 마세요.
정창현
2006-01-21
15:41:06
218.235. .93
고함만 치고 가버렸다. 이말 참 자주 사용하시네요? 아직도 제 해명이 모자르나요?
김인수님께서 무슨 얘기를 실컷하셨나요. 이런 저런 주장만 해놓으시고 제가 이렇고 저렇고 해서
반박하면 말귀를 못알아 듣네 눈은 멋이네 이런 얘기만 줄창 하셨지 별 다른 얘기 하신거 있나요?
처음 제가 요청드렸던 저에게 했던 비방은 언제 해명해 주실 런지 또 홀연히 떠나시나 보네요.
해명해주실때까지 끝까지 한번 따라 붙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수
2006-01-21
15:47:54
222.102. .16
첫글이 고함만 치고가버린다는데 기분 좋을 사람있겠습니까
근거를 대라 뭐해라 스토커하는데..
따라붙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세요.
다 설명했는데 못알아먹는걸 어떡합니까.
바둑복기하듯 어제 오늘 글 읽어보세요. 다 이야기했습니다.
정창현
2006-01-21
16:39:32
218.235. .93
적어놓고 그 부분이 신경쓰여 고치려 했지만 이미 뒤에 댓글들이 달려 미쳐 고치는 못했습니다
허나 분명히 해명했다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사과도 했음에도 끝까지 책임을 물으시는 분이
못알아먹네 눈은 멋이네 이런 단어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못 찾는 건가요? 김인수님이 쓰신글중에 논리적이거나 제가 부탁드린 부분에 대한 설명글은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요. 김인수님이 판단하시기에 이해력도 부족하고 눈도 어두운 사람인 저에게 최대한 이해에 노력 해볼테니 정확히 제가 눈여겨 볼 부분들을 찍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준영
2006-01-22
02:21:17
61.248. .243
자기에게 거북한 주장에 대하여 강요라고 받아들이고,
심지어 그 글을 지워버리는 등의 폭력까지 벌어지는 현상, 유감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금인혁
2006-01-22
11:07:57
211.39. .46
음... 시게는 간섭받기 위한 곳입니다. 뭔가 좀 오해를 하시는것 같은데... 어떤 의제를 놓고 서로 논쟁이 오가는 곳입니다. 자기의견이 이러니 강요하지 말라는건... 어떤 정확한 논리적, 사실적 근거하에 말을 내놓을때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토론이 되는게 시게라는 곳입니다. 어떤 의제를 내놓고 내의견은 이런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을때 어떤 사람이 반대의견을 사실적근거를 토대로 정확하게 말을 한다면 상대방은 그걸 받아들여야지 강요하지 말라고 하면 안됩니다. 서로 간섭을 받기위해 글을 쓰시는 곳에 와서 강요하니 안하니 그건 좀 웃긴겁니다. 어떤 사실을 근거로 한 상대방의 의견을 그 사실의 정확성 여부와 의견의 비약등을 고려하여 문제가 있을때 반박의견을 내면됩니다. 여기 논제들은 개인적 취향에서 비롯된 글들이 아닙니다.
장순영
2006-01-22
14:24:51
211.189. .83
ㅎㅎㅎ 이건 다분히 스타일의 문제죠! 그글에 대한 오류가 있다면...그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자신의 생각은 이렇다고 말하면 되는데....대부분...혀를 끌끌 차면서...참 한심한 인간 대하듯 하니까 그게 문제란 거죠...안 그래요? 다 결론났는데...너만 왜 이러냐? 못 알아 듣는거냐? 이런식이면 안된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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