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수님이 쓰실 글입니다.
지금 말장난합니까?
아랫글 모두 내가 글올리자마자 님이 올린글 하나도 빼놓지않고 적은겁니다.
이후 글들도 근거를 이야기해라는 이야기인데 귀찮아서 안올리겠습니다.
전부다 근거를 이야기해라..
고함만 치고가면 어떡하냐..
근거가 뭐냐.. 이런글들인데,
근거타령했다가 사실무근이라고?
장난 그만하세요..
======================================================
김인수님. mbc가 어떻다 pd수첩이 어떻다 결론만 얘기하시네요. 어디에도 연유는 없네요. 엠비씨의 어떠한 점이 조선일보와 같다, 피디수첩은 예전에 어떠한 점이 뛰어났으나 이제는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해주셔야 이런 저런 얘기를 할터인데 결론만 얘기하시니 이해도 안되고 수긍이 안가네요.
김인수님 어떤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평가를 내리시던 본인의 자유이시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여러 의견들이 올라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나는 어떻다 이렇게 고함만 치고 가신다면 보는 사람들이 어리둥절 할 뿐이지요. 본인의 의사를 말씀하실때 최소한의 근거라도 말씀을 해주셔야 수긍을 하던 반박을 하던 할진데 아무것도 없이 그저 이렇다 저렇다 말씀만 하시면 대화가 될 수가 없지요.
전 댓글을 다는 것이 이 문제에 대해 대화에 참여하겠다는 의사의 표현이라고 보는데 김인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엠비씨가 조선일보같다라고 느끼셨다면 본인나름대로 조선일보식같다라는 판단기준이 있으실거고 엠비씨가 그 기준에 부합했다는 말씀이신데 그렇게 판단하시게된 근거가 무엇이냔 말씀이죠. 엠비씨의 어떠한 행태가 그런 판단을 내리시게 되었냐는 것이 요지입니다. 피디수첩의 경우도 같고요.
엠비씨가 황우석씨의 문제점을 비난했다고 죄인취급했다고 볼 순 없습니다.
kbs와 SBS는 모르겠고 YTN 연합뉴스등은 황우석씨 주장을 가감없이 방영했다가
오보로 들통난게 있죠.
last modified date is 2006-01-23 17:34:39 and connected from 222.102. .72
메모
정창현
2006-01-23
17:25:39
218.235. .93
예 올려주신글 잘 읽었습니다. 아래에 적으신글을 복사하신 거군요.
일단 처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김인수님이 처음 쓰신 글은 mbc와 pd수첩에 대한 일방전 비판이었지요. 조선일보와 다름없다. 예전엔 좋았지만 요즘엔 고만고만 해졌다. 전 그렇게 판단하게 되신 근거를 여쭈어 봤던 것이고요. 허나 그것에 대한 답변은 없이 두번째 글에서도 본인의 판단이 어떠하니 문제점이 있다는 주장만 하셨지요. 그져 느낌이 조선일보 같다. 또는 치우쳐져 있는것 같다. 분명한 근거라곤 하나도 없이 본인의 주관적 판단을 근거로 주장하시면서 충분한 근거를 내세웠다고 얘기하십니까? 전 비판의 객관적 근거를 요구 했던 것입니다. 지금 옮겨 주신 글에는 보이는 않는다는게 저의 판단입니다. 비방이나 비판을 하시려면 객관적 근거를 내세워 달라고 지금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째로 사실관계에 대해서 다시 논해야 하는군요. 제가 근거타령하며 끝까지 따라 붙었다고 주장하시지만 김인수님과 논쟁을 벌였던 글 이후에 전 그런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김인수님이 직접쓰신 글에서 김인수님이 하루전에 제게 하신 억지스럽다라는 말에 대한 해명을 부탁하였지요. 허나 그에 대한 해명없이 저의 처신을 문제 삼으셨지요. 전 제 처신에 문제가 없었음을 얘기 하기 위해 어제의 일을 곱씹었고요. 그에 대해 김인수님은 장금이 예를 들며 본인은 정확히 얘기했으나 제가 이해 못한것처럼 표현하시더군요. 거기다가 절 엠비씨 옹호자라는 식으로 포장까지 하시더군요. 그후에 얘기는 각각의 김인수님의 답변에 대한 반박및 비판이었습니다. 김인수님이 주장하시는 제가 김인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근거타령했네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힙니다 [del]
정창현
2006-01-23
17:43:49
218.235. .93
전부다 근거를 이야기해라..
고함만 치고가면 어떡하냐..
근거가 뭐냐.. 이런글들인데,
근거타령했다가 사실무근이라고?
진정 억울하시고 자신 있으시면 편집해서 올려 주십시오. 전 장담하건데 제가 밝힌 이후에 일방적으로 근거타령하며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호도하시면서 이때까지 나름대로 정성들여 쓴 제 답글들을 의미없는 행위로 만들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del]
김인수
2006-01-23
17:47:05
222.102. .72
님.. 지금 본글에 올린글이 첫날 저에게 올린 댓글 전부입니다.
모두 근거를 말해라.. 고함만 치고가면 어떡하냐.. 이런글들 이잖아요.
더 무엇이 필요합니까.
정창현
2006-01-23
17:47:18
218.235. .93
근거라는 단어가 들어갔으니 제가 근거 타령한것이다? 재밌는 추론이시네요. 분명 처음 몇개의 글은
제가 근거를 부탁드린 글입니다 허나 그이후로는 김인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반박하기 위해 쓰게 된 글들이지 제가 일방적으로 근거타령 한것이 아니라는건 김인수님이 쓰신글과 매치해서 보시면 아실 수 있지 않습니까?
[del]
정창현
2006-01-23
17:48:22
218.235. .93
지금 올려주신 3개의 글 말고 제가 김인수님과 대화의 처음부터 근거를 들먹인 일이 진정 있었나요? [del]
정창현
2006-01-23
17:53:01
218.235. .93
이제 저 나름대로 분명 해명했습니다. 그럼 이제 김인수님의 "말귀를 못알아먹네"라거나 "눈은 멋이네"와 같은 단어에 대해서 한번 해명해 보시지요. 계속 부탁드렸지만 김인수님의 저에 대한 문제제기로 못 들었는데 현 상황에선 들을 수 있겠지요? [del]
정창현
2006-01-23
17:55:27
218.235. .93
저와 김인수님과의 댓글은 11665 11671번 글을 보시면 볼 수 있습니다. [del]
김인수
2006-01-23
18:00:18
222.102. .72
그냥 웃겠습니다~ 하하
정창현
2006-01-23
18:04:33
218.235. .93
해명 해주셔야지 그냥 웃고 넘기시면 안되죠. 억울하셔서 글을 쓰셨을 텐데 이정도 억울함이 풀리시나요?
해명해주실때 간간히 비치는 반말에 대한 해명도 부탁드려요. 설마 인터넷에서의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으신분이 일부러 그러시진 않았겠지만요. [del]
김인수
2006-01-23
18:06:16
222.102. .72
네.. 억울함 풀렸습니다.
웃고 넘기렵니다.
화가나서 간간히 비쳤던 반말에 해명하기 싫어서 그냥 접으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정창현
2006-01-23
18:14:00
218.235. .93
억울하고 답답했던건 저인데 김인수님이 왜 화가 나시는지...끝까지 제가 요청했던 부분에 대한 해명은 듣지 못하는군요. 언제가는 들을 수 있겠지요. [del]
유영록
2006-01-23
18:28:42
211.196. .25
김인수님, 의견 올리면 "강요"라고 하고... 늘 억지가 상당히 심한 분이시군요?
지난주에도 저하고 한바탕 하셨었죠 아마?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1641
남말하지 말고 자신이나 잘 하세요!
결국은... 네가 내 의견 반박하니까 기분나쁘다... 그런 말들로밖에 안보입니다.
김인수
2006-01-23
18:39:11
222.102. .72
하하~ 그글이 무슨상관이기에 올린거죠?
님에게 황교수이야기꺼내지않겠다고 하며 다시 올린것때문에 그러시나??
하여튼 골고루합니다..
의견반박이라니.. 니나 잘하세요~
김인수
2006-01-23
18:40:42
222.102. .72
똥, 오줌 가린다는게 별거 아닙니다.
나에게 한마디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겠는데 아무 상관없는 글을 올리고 기분상하게 글올리는건
영 아닙니다.
가릴줄도 알아야죠~
정창현
2006-01-23
18:42:39
218.235. .93
김인수님 떠나실듯 안녕히 계세요. 하시든이 아직 계셨네요. 보고 계시면 해명 좀 해주시죠. [del]
김인수
2006-01-23
18:46:18
222.102. .72
떠나실듯 안녕히 계세요가 아닌..
역시 첫날 그랬듯.. 그냥 안녕히 계세요입니다..
무슨 해명을 원하는지 모르거든요.
해명한다고 했는데 아니다.. 근거타령한것도 사실무근이라 하는데
제가 더 할말이 없다는겁니다. 정말 할말 없습니다
유영록
2006-01-23
18:53:09
218.144. .199
오호라.. 이게 똥오줌 잘 가린다는 분의 수준이군요? 김인수님,
MBC 무지 미워하시죠? 결국은 자기 의견/본색 다 드러내면서
다른 사람 주장에 대해서는 "강요"라고 웃기지도 않는 어거지를 부리고
객관적인 양, 중립적인 양, 대단히 균형이 잡힌 시각인 양, 게다가
예의도 있고 남들 감정까지 다 챙긴다는 식의 그 시늉이나 그만 두시죠!
정창현
2006-01-23
18:53:29
218.235. .93
새로운 국면을 맞는군요. 제가 너무 억지부리니까 그만 두시겠다는 의미셨군요.
문제제기 하신분이 그 문제라고 얘기하던 바에대해 근거도 얘기 하지 못하시면서
꼭 본인은 정확히 지적하였지만 제가 인정하지 않아서 답답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황당함에 극치이군요.
그리고 제가 요청드렸던 "말귀 못 알아듣네" "눈은 멋이네"에 대한 해명은
한글자도 보지 못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글에서 근거라는 단어 들어갔다고 해서 근거타령은 하지 마세요- [del]
유영록
2006-01-23
18:55:13
218.144. .199
김인수님에게 논리라거나 근거를 기대하시면 안될 겁니다.
자신과 다른 의견은 다 걍요라며 하지 말라는 분이잖아요.
유영록
2006-01-23
18:56:51
218.144. .199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code=discuss&mode=view&num=11671
여기서도 그렇고...
김인수
2006-01-23
18:57:20
222.102. .72
낄때 안낄때는 구분하시죠~
나를 씹고싶은 마음은 알겠습니다.
객관적인양. 중립적인양. 균형있는양~
부러워서 하는 칭찬으로 알겠습니다~ 하하~
그리고 엠비씨를 미워하는건 미안하지만 아니올습니다.
누구보다 엠비씨를 좋아하고 아낀 사람중 하나였는데..
이번 황교수사태보도를 보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여러차례 밝혔었죠.
미워하는것과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걸 지켜보는 안타까움은 천양지차입니다.
유영록
2006-01-23
19:03:15
218.144. .199
호오~ 그래요? 저도 관계가 있어서 끼어든 겁니다. 왜요?
MBC도 현재의 김인수님 감정을 가지고 하는 말입니다.
김인수님이 올렸던 MBC에 대한 글도 진작에 다 읽어봤습니다.
정창현
2006-01-23
19:03:21
218.235. .93
김인수님 또 주장만 하시네요. 황교수사태에 대해서 엠비씨가 잘못한것이 있다
여러차례 밝혔었다. 여러차례 무엇을 밝혔는지 말씀을 해주셔야 지요. 조선일보
같다. 본인이 좋아했었는데 예전같지 않다. 이것이 밝힌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면
이것이 진정 엠비씨가 잘못했다는걸 증명해줄 자료가 되나요?
[del]
유영록
2006-01-23
19:08:20
218.144. .199
게다가 제가 끼어든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간파하고 계시겠지만,
김인수님의 이런 플레이가... 마치 정창현님이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 것으로 오해될까봐
나도 김인수란 사람에게 거의 비슷한 억지 소리를 들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겁니다.
무례하고 근거 없고 논리가 없는 분은 정창현님이 아니라 바로 김인수님을 보여주려고요.
저도 그런 무례, 무근거 비논리를 당했기도/당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이 정도면 충분합니까?
정창현
2006-01-23
19:12:31
218.235. .93
유영록님 감사합니다. [del]
김인수
2006-01-23
19:14:20
222.102. .72
님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다 압니다.
남이 모르는것을 님이 가르쳐주는것처럼 가르치려하지마세요.
찔리는거 있으세요.
필요이상으로 님이 집착하는거 당연히 알고있겠죠??
유영록
2006-01-23
19:15:18
218.144. .199
참 기가 막히는 플레이입니다. 그냥 참아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는데 참고 있다면, 더욱 더 계속 그럴 겁니다.
유영록
2006-01-23
19:16:19
218.144. .199
강요하지 말라, 가르치려 하지 말라... 뭐~ 계속해서 이런 말들밖에 안하는 분 아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