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영님이 반감을 가지고 느끼시는 한 사람에 대한 끝모를 비판....
그냥 너무하다고만 생각지 마시고 그분들 비판의 기저에 흐르는 근원에 대해서 파악해 보시는게 차라리 좋을것 같습니다.
비판하시는 분들의 스펙트럼도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다양하거든요.
원래 난자에 대한 연구 자체를 경멸해 오던 분으로 부터, 학자적 양심을 저버린 사기꾼이기에 비판한다던지 말이죠. 그런 것들이 전제 되지 않으면 그냥 또다른 벽을 확인하게 될 뿐이라 여겨 집니다. 아마 비판하시는 분들이 소위 황빠에게 느끼는 것도 벽일 것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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