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그렇다는 얘깁니다.

mbc도 한겨레도 제겐 대단히 소중합니다.

노무현정부 지지자인 저는 한겨레신문의 날카롭고 혹독한 노무현정부 비판이 몹시 아프고 욕나올 때도 많지만, 그래도 한겨레신문이라는 존재는 제게 대단히 소중합니다. 적어도 황우석보다는 160억조 배 이상으로 소중합니다.

mbc 역시 그 노조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이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그 근성을 저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황우석 촛불집회요?

매국방송 개비씨, 엠빙신이나 외쳐대고 딴나라 꼴통들이나 입에 담던 한걸레, 개마이뉴스나 외쳐대는 그따위 촛불집회요?



마음대로 하세요.

황우석 외의 모든 사람, 모든 단체, 모든 매체들을 다 매국노로 만들어놓고 마음껏 애국질 해보세요.

황우석 용납하지 못하는 자들은 다 매국노니까, 나는 당신들 기준으로 매국질을 하고 있을 수 밖에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