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초에 부친상을 당하고 부친명의의 연립주택을 어머님 명의로 이전하던중 이전(약15년전) 부친께서 이집을 등기 하실때 뭔가 잘못하신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집은 아버님이전에 주인이 2번 바뀌었는데 첫주인이 은행빛으로 은행에 가압류 당해서 두번째 주인이 경매로 집을 샀었고 바로 아버지께서 구입을 하셨죠. 그런데 이집을처음지을때 번지수 4개를 합쳐서 지었기때문에 각호수마다 지분이 번지별로 있었는데 첫주인이 은행에 대출을 받을때 대표번지만 기록을 했는지 둘째주인(경매물건이 건물은 전부였고 토지는 대표번지에 대한지분만 입찰)부터 우리집만 한번지에 대한 지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등기상으로는 건물등기는 전부 어머님것인데 토지등기는 7평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토지는 첫주인 명의로 등기 되어있습니다.
첫번째주인을 찾아봤지만 가족들도 모른다고만 하고 약 10년째 소식불통이라고만 합니다.
이땅을 찾을 방법이 없을까요
어머님이 걱정이 되어서 잠을 못 주무십니다.
요즘 들어 재건축한다고 건축사에서는 첫주인과 어머님이름으로 재건축에 관한서류가 오곤한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알아보실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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