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005년도 논문에 나온 맟춤형 줄기세포가 존재하거나 존재했다는 증거가 없기에 논문조작은 더이상 논쟁의 여지는 없다생각합니다. 그리고 국익과 진실논쟁도 아니고... 황박사가 잘했다는 얘기도 아닙니다.또한 저는 동네수첩등을 통해 음모론을 읽어본적도 없습니다.
황박사가 잘했다 못했다 좋다 나쁘다라는 논쟁이 아닌 팩트로 갔으면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계속 궁금했던건데 국익과 진실논쟁으로 계속 묻혔다가 이제 슬슬 얘기가 나오는것 같은데 각설하고
황박사연구팀은 서울대황박사팀과 미즈메디병원배양기술팀(파견 연구원)을 합해 황박사연구팀이죠? 미즈메디를 제외한 서울대측의 황박사팀과 미즈메디까지 합한 황박사연구팀의 용어가 잘 구분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황박사팀의 배반포기술은 인정이 되었고 배반포 이후 줄기세포 배양은 미즈메디담당인데 줄기세포가 없다는건 황박사연구팀내 미즈메디(노성일)의 배양기술이 없다는것이고 이는 미즈메디(노성일)의 책임이 매우 큰데 왜 여기에 대해선 얘기가 안나오는것이지요? 미즈메디가 배양기술이 있다고 황박사에게 거짓말을 한건가요? 아니면 미즈메디가 배양기술 없는거 알면서도 진행한건가요? 미즈메디 배양기술에 대해 황박사는 왜 검증을 안하고 그런 엄청난 프로젝트를 미즈메디에 맡겼을까요?
sbs 뉴스를 보니 140여개의 배반포가 다 어디로 갔을까? 하는데...
그리고 서울대조사위는 애써 배반포기와 관련 뉴스위크지도 인정한 기술을 애써 폄하할까요?
다음은 기사인용입니다. "서울대 조사위는 독창성을 부정하는 사례로 든 영국의 뉴캐슬 대학팀이 스스로 '한국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던 점, 조사위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힌 줄기세포주 확립 과정이 미즈메디 병원 몫이었다는 점 등은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저는 정말이지 미즈메디의 책임이 크니까 황박사 면죄부 주자 이런거 아니고요. 사실을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미즈메디가 배양을 담당했으니 미즈메디책임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것이 무언가 있을까 싶어서요.피디수첩이 지향했던 그 진실을 알고싶습니다.
황박사는 설사 미즈메디가 다 속였다 치더라도 데이타및 자료관리,확인과정,그리고 논문과 관련해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아무리 그래도 황박사가 잘못했다라는 답글은 지양하고 사실관계에 대한 의견만 여쭙니다.
특히 국익논쟁으로 헤맬때 깨인시각으로 황박사의 문제점을 제기해주시던 분들께서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싸움걸자는게 아니니 오해마시고 이 문제에 대한 그분들의 시각이 궁금해서요)
황박사 하나로 끝날문제가 아닌 사건이라 보는데 한명으로 몰아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요...
피디수첩도 어차피 논문조작하면 안된다라는 취지도 취지지만 줄기세포와 관련된 진실보도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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