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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피델리티 LX2 HPA + v90 dac+포칼 일리어 를 들으며ㅡ1 탄 |
HW사용기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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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15:5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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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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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피델리티 LX2 HPA + v90 dac+포칼 일리어 를 들으며ㅡ1 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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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민 [가입일자 : 2003-0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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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처음 써보는 사용기 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최근에 헤드파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퇴근후 음악듣는 환경에 대한 실질적 개선이 필요했는데요.
거실에는 비엔나어쿠스틱의 말러와 케인a88t mk2 앰프랑 노스스타 인텐소를 쓰고 작은방에는 jmlab 의 일렉트라 936에 오디오랩8000s, 책방에는 jbl cm52 와 히타치 도시락앰프, 사무실에는 보스 companion 3-2 를 쓰고 있었는데요.(좋은건 없네요)
클래식음악을 주로 듣고 영화보는것도 좋아하는데 아파트 거실이나 방에서는 잠자기전 10시 이후에는 거의 작은 음량으로 써야되니 불만이 생기더라구요.
잘시간 다되었는데 책상에앉아서 영화보는것도 귀찮고 말이죠.
사무실서도 타직원들 눈치에 쪼그맣게 써야하니 영 그렇고.
차에서라도 빵빵하게 들으면되는데 스피커를 12개나 달고있는 제 호구는 역시나 매가리 빠진 소리가 나오는데 ㅜㅜ
이것저것 많이 쌓아 놓긴했지만 퇴근 후 마음을달랠 좋은음악과 멋진영화를 들려줄 시스템은 정작 없었던거죠. 스마트폰에 직결한 포칼 스피릿 클래식 헤드폰이 그나마 편하게 남눈치 안보고 좋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상급기에 눈이가게되고 마침 와싸다에 이벤트로 뮤지컬피델리티 LX2 HPA + v90 dac+focal elear 세트가 나왔길래 받아보았습니다.
역시나 칼배송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설치시작하고
두둥! 헤드폰앰프를 처음쓰다보니 설치가 헷갈리더라구요. 오디오 오래한줄알았더니 ㅋㅋ
아 ㅠ 세상에 어째 집에 usb b-c 케이블이 하나 없는거에요 ㅜㅜ 12시 넘어 어디가서 살곳도 없고 ㅜㅜ
후~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할수없이 직결로 LX2 HPA +focal elear 만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1. 뮤지컬피델리티 LX2 HPA +focal elear
클래식 음악을 즐겨들어 클래식 재생에 좋다는 스피커들을 좋아하는데 하베스hl-p3es2, 탄노이 스털링se 를 써봤습니다.
뭐든 잘해내는 정도의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 사정이 아니라 고만고만 한 놈들 두조를 쓰는걸 좋아했는데
totem 마니2 sig, ae1 mk3, ae1classic, focus audio fs6, jmlab chorus 715, jmlab electra906, 907be, 936, jbl4312b,4312c,4312d, l50,4307, pmc tb2 등 을 같이 사용했었습니다.
앰프는 케인 진공관,쿼드99 909, 크렐300il,크릭5350se,아캄fmj18등을 주로 썼습니다.
일단 자주듣던 클래식을 들어봤습니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vedro con mio diletto
https://youtu.be/WX83BSR0mug
무슨 상을 받았다는데 잘모르겠고 필립자룰스키의 부드럽고 유려한 고음, 보통사람은 숨이 넘어갈만큼일텐데 내뿜는 멋드러진 아름다운 목소리 !!!!!
무척 자주듣는데 실황녹음이라그런지 전체적으로 소리가 작아서 아쉽고 볼륨을 높여야 들을만했는데 헤드폰 앰프에 직결된 일리어는 이 아쉬움을 불식 시켜줄 만큼 힘이 있더라구요. 오호 이것봐라 ! 작은놈이 보통이 아닌거에요 .
이어서 들어본 anne queffelec 이 연주한 alessandro marcello ㅡjs bach bwv974.
https://youtu.be/c3Qg8yqmxzY
https://youtu.be/c3Qg8yqmx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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