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0 복각프리앰프가 궁금하던차에 지인이 구매했다길래 빌려서 개조를 해봤습니다.
예전부터 내부 외부만듬새는 많이 봐서 알고있었고 단자나 부품들도 괜찮은걸 사용했네요~
중국에서 판매가격 입니다.
269달러와
337달러의차이는 모든구성은 똑같고 내부
오피앰프를 저렴한걸사용하는가 정품과 같은고급을 사용
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전면 모습입니다.
리모콘은 애플리모콘처럼 생긴게 제공됩니다.
RCA단자중 OUT 2개, IN 2개만
후루텍으로
교체했습니다.
인렛단자도
후루텍로듐도금
NCF단자로 교체했습니다.
OP앰프 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한곳이 rca OUT
기판직결로 연결됐던 단자라 협소한 공간으로 교체가좀 까다롭습니다.
2층으로 된기판이라 이쪽 작업이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조임식 인렛쪽과 기판에 납땜한부분역시 협소합니다.
노랗게 표시된부분의 스위치부분을 잘라내고 항상 스텐바이상태가 되도록 선재로 연결했습니다.
내부에 번잡한 선재가 한개도 없고 단자들도 전부 기판에 직접연결하는 방식이라 다른복각에비해 설계자체도
우수하고 음질열화가 될만한곳이 특별히 없기때문에 순정상태로 사용하여도 충분히 좋습니다.
공간감+입체감이 뛰어나고 음색자체는 두툼한 편입니다.(그렇다고 착색이 있지는 않음)
순정으로 사용하면 해상도면에서 약간 딸리기에 먹먹한 느낌이 좀있습니다.
내부선재들을 교체할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조가 수월한 편이고 협소한 공간과 기판직결 단자들을 제거하는
게 난해하지만 그동안 카오디오앰프나 프로세서들을 개조하던 노하우로 그리힘들지 않게 할수있었습니다.
개조를 해준후 음악을 재생하니
나 하이엔드야~~ 라는 소리를 들려주는군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비싼소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공
간감이좋고
스케일 자체가 큽니다.
전원을 켜면
최소볼륨에서 자동설정되는 기능이 있어서 스피커를 보호합니다.
유일한 단점은 전면버튼의 감촉이 헐렁헐렁 허접한편인데 리모콘으로만 사용하니 큰문제는 아닙니다.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는 동영상을 몇개 준비했습니다.
DAC = 카시오페아
카푸치노
스피커 =
nht 1.5 (밀폐형 북셀프)
파워앰프 =
아이스파워 모노블럭
인터케이블 = 오야이데
510 + 아크로링크
7N 2090
촬영 =
SONY HDR-MV1 뮤직캠
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