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00미터 육상 유망주가 있었습니다.
국가대표가 되기위해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동료의 실력이 두려운 나머지 친구를 계단에서 밀어서 불구로 만들었습니다.
나중에 그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자 이 유망주가 뻔뻔하게도 이렇게 예기합니다.
"나는 100미터 세계신기록을 깰수 있는 실력이 있다."
"6개월만 운동할수 있는 시간을 달라"
우습게도 사람들의 의견은 양쪽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올림픽이래 노메달에 바닥을 기는 육상 100미터에서 국익을 위해서 기회를 주어야 된다는 사람들과,
윤리를 어기고 적절한 사과도 반성도 하지 않는자에게 무슨 기회냐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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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이 무엇인가요??
당장 돈많이 벌고 잘살게 되면 이익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에서 '정도'를 찾고 싶습니다.
윤리를 어긴 유능한 과학자에게 과감하게 "out"을 선언할수 있는 그런 나라가 좋습니다.
당장은 어려워지는것 같고 멀어지는것 같지만 결국은 깨끗해지고 서로가 편안해지고 살기좋아 지는 방법중 중요한 요소가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유능한 과학자를 잃는것 같지만 그뒤로 1000명의 과학자 들이 올바른 연구를 할수 있는 '지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삼x은 대한민국을 먹여살리니까 세금탈세, 불법정치자금을 조성해도 나라를 위해 봐주고,
한국여자를 성폭행한 미군을 건드리면 한미관계가 악화될까봐 봐주고,
누구를 건드리면 주가가 폭락할까봐 봐주고,
누구를 건드리면 정치계에 큰혼란이 올까봐 봐주고.........
우리가 원하는게 이런건가요??
이런 것들이 장기적으로 국익이 될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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