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없는 내용을 보고 느낀 감정에 의한 푸념입니다.

혼잣말이지만 분출되어버렸습니다.)



지금까진 정말 감정은 없이 나타난 현상만으로 위험영웅론을 말해왔는데...



이젠 정말 제정신이 아니구먼.

세계줄기세포허브에 수십억 쏟아붓고 소장직 맡기던 서울대에 정밀조사한다고 저런

소리하는 그 이유는 또 뭐란건가..(석좌교수로 임명받았던건 그럼 또 뭐야?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게 더 이상하네..본인이 인정받지못했음을 스스로 밝히는것밖에 더되?)



역시 온갖 쓰래기같은 음모설에 불붙이던건 본인이었군..

이젠 서울대 음모설도 타력이 붙겠네.

이래저래 좌/우, 여/야, 보/혁, 청/장/노, 불/기, 소장/대가, 과학/일반, 의과/수의과

공중파/유선방송, 남/여,

...................

국론분열의 일등공신이 되어 국민들 파시스트만들어놓고..

분별없는 어린애들 키보드 소년병만들어 일가족몰살..이런소리나 하게 만들고..

멀쩡히 논문 써낸사람들 똑같은 놈 만들어놓고..(성실히 쓴사람들의견을 그렇지않았

던 사람들 경험담이 압도하면서 황교수를 변론하게 되는건 또 무슨 조화?)

차라리 그놈의 세계줄기세포허브를 가동시켜서 환자맞춤줄기세포 판매까지 갔어야

할걸 그랬네.. "어..?!..없네?"...이러면 미련없이 끝났을거아닌가?



이젠 불교쪽의 힘을 빌어 재기하겠다..그것까진 좋은데 ,(교수직을 수락할 의사있다..라

..동국대는 맹물인가?)

본인도 있는지없는지 말못하는 환자맞춤복제배아줄기세포 만들어보일태니 시간과 돈을?.......

또, 성체줄기가 실패한분야인지는 또 어떻게 아는지? 성체쪽 원천기술도 확보했는지?

이제 시작한 복제배아줄기는 뭐 그러면 성공이 확실하다고 누가 장담할수있는건가?

이것도 수십년째 해서 별일없으면 누군가 실패했다고 하면 받아들일건지.



얘기한 내용대로 하고싶다면....

뭐 불교신자들 지원 모으면 불가능하진 않겠는데...그래서 실패하면 어쩔건가?

그러면 또 6개월과 수십억을 말할탠가?(6개월이란 시간은 또 뭐야?..무슨말이 되는건

지 알고하는건가? 본인 입으로 한말들 다 이율배반으로 만드는 언론 플레이에..)



왜그리 권좌를 아까워하는지? 그렇게 소중한 기술이면 이어줄 후계자 찾아 정성껏 전수하면

얼마든지 박수보낼일이건만 꼭 본인이 홀을 쥐고 흔들어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

거짓말 해놓고 왜 사기꾼이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아무래도 과학자라기보단 정치인이라는 그 정의..다시한번 확인하게 해주니 차라리 고맙군..

정치인의 부활 방법과 비슷하기짝이없으니..장담과 공약들..



아직도 지지자는 많으니 과학보단 정치를 하면 보다 확고한 성과를 거둘것은 인정.

표로 치면 꽤 많이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