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나신 날 새벽에 썅욕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이 인간말종들을 어케 하면 좋겠습니까?
정치 성향을 떠나 정상적 사고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찍는 바보짓은 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지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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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황우석 교수, 노벨상 받도록 활동하겠다"
[노컷뉴스 2005-05-23 10:42]
한나라당은 "당 내에 과학기술지원특위를 구성해 황우석 교수가 노벨상을 받도록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강재섭 원내대표는 23일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에서 이같이 말하고 "과학기술특위에서는 온·오프라인상의 능력을 총동원해 황 교수의 업적에 대한 범 국민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도한 뒤 전 세계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자"고 제의했다.
강 원내대표는 이어 "과학기술특위는 과학기술이 국력신장의 첩경인 만큼 과학기술의 진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입법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BS정치부 권민철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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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황우석 연구 北관련설 등” 색다른 견해 주장
[고뉴스 2005-12-24 16:57]
(고뉴스=김성덕 기자)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이 23일 평화방송의 라디오시사프로그램 ‘열린세상 오늘’에서 황우석 사태를 둘러싼 여러 가지 견해를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 의원은 ▲정권차원에서 황우석 영웅 만들기, 죽이기 개입됐다 ▲황우석 노벨상 만들기 정권 차원 비밀 프로젝트 추진 ▲정동영 통일부장관, 황 교수 사태 깊숙이 개입해 북측과도 연계 추진 ▲박기영 보좌관이 개인 사조직 동원해 과기부나 김병준 정책실장 지휘, 감독 받지 않고 월권 등 메가톤급 발언을 쏟아냈다.
황우석 교수의 검찰수사 의뢰도 정치권 끌어들이기의 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복지 분야와 통일 분야에 있어서 관련 장관들이 여기에 개입됐다고 하시는 겁니까”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김석준 의원은 “특히 BT같은 경우에는 북한에서도 요즘 의료기술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남북이 줄기세포연구를 공동으로 할 경우에 남한도 물론이지만 북한의 경우 큰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이런 프로젝트를 통일부장관이 북한 측에 제기했고 북한에서 연구원을 서울대에 파견했고 서울대 정운찬 총장과 김일성대학 총장 사이에서도 이런 연구협력관계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다는 얘기들이 서울대 교수들을 중심으로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얘기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 과정에서 미국이 이 문제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다든지, 청와대에서 어떤 역할을 했다, 라든지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국정감사나 이런 등등을 통해서 밝혀질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라고 황우석 사태에 대한 색다른 사실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분야와 관련해서 북측으로부터 어떤 반응 같은 것을 들어보신 것이 있느냐는 질의에 “거기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밝히기에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라며 매우 조심스러운 답변을 했다.
이재오 의원의 음모론에 대해 어느 정도 동의한다는 김 의원은 “국정감사가 실시된다면 이른바 황금박쥐도 물론 감사대상에 들어가야 되겠죠”라는 질문에 “상식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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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政資法위반 김석준의원 벌금150만원 선고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석준(대구·달서구 병) 의원에 대해 벌금 150만원에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김 의원에게 1000만원을 준 혐의로 기소된 대구시의원 김모(44)씨에 대해서는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치자금법 위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 만큼 정치자금법에 의하지 않은 정치자금 수수행위는 중대한 범죄로 다뤄야 한다”고 선고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세계일보 2004.12.29 (수)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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