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선은 오야이데 은선 ftvs510인데
첼리비다케 동축으로 바꾸었습니다.
야마하 cdp cd1000에
마란츠dac 1 에 akg 812헤드폰으로
깊은 밤에 듣습니다.
음이 매우 정숙해져서 음과 음사이의 공간이 매우
커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약한 악기소리도잘들리고
무대감이 커집니다.
고음이 아주 명징해집니다.
순은케이블보다 고음이 또럿하고 청량합니다.
저음도 명암이 더 잘표현됩니다.
동축케이블 하나로 음이 매우고급지게 좋아졌습니다.
고순도 동 케이블의 장점이 극대화되었다는 느낌입니다.
헤드폰 빼고 dac를 앰프에 연결하여 스피커로 들어보아도
첼리비다케 성향이 드러납니다.
특히 고음이 빛나고 저음현은 탱글탱글한 느낌..
스피커선은 체르노프이니 둘 사이에 매칭이 좋은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