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꿈질을 하질 말아야 하는데,병이 도져 자꾸 바꾸게 됩니다.보통 스피커 케이블은 체감이 제일 적게 오는데, 트페는 꼽자 마자 바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음색이 확 느껴지네요.정보량도 많아서 연주자의 호흡소리도 들리더군요.한참 체르노프에 빠져서 다 도배를 했는데,체르노프가 정보량이 많았는데,트페랑 비교하니 또 야생마같더군요.-미국이 잘살아서 좀 세련된 소리를 만드나 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가져봅니다.- 오야이데에 한참 빠져있을때,질감과 아날로그적 사운드가 맘에 들었었는데,트페랑 비교하니 인위적이다 하는 생각이 들고 미국이 땅떵어리가 넓어서 그런가 그냥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내주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디오피직 스픽에 트페를 꼽으니 음장감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좋습니다.바람에 인터도 트페로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인터를 꼽으면 또 어떤 느낌이 올까 기대가 됩니다.파워케이블은 그냥 소울오디오 번인 트리니티로 왔습니다.오야이데,후루텍 하니 저음이 너무 많이 나와 트리니티로 바꾸니 그냥 자연스럽습니다.북셀프에서는 저음이 나오는 파워케이블이 좋았는데,오디오피직 자체가 저음이 있으니 트리니티가 딱 이더군요.그동안 중저가 파워는 거의 섭렵을 했는데,나중에 생각하니 다 성향차이지 크게 성능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하이앤드 케이블로 가면 어떤 차이가 날까 궁금도 해집니다.이번에는 미국쪽 케이블로 도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시디에서 프리로 우선 오퀘 시드니로 바꾸니 정보량이 늘면서 자연스러운 것이 스픽케이블과 맞는 것 같습니다.이제 그만 바꿈질 해야 하는데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