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수의 그 눈물겨운 애국적 발언들..

휴머니티가 뚝뚝 흐르는 난치병 환자들에 대한 그따뜻한 눈길....

게다가 33조원의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줄 줄기세포...

전국의 국민이 나눠가져도 33조원이면 정말 엄청난 효과임에 틀림없는거죠..

그리고 잘났다잘났다 하는 사이언스와 세튼의 협력..



이 어찌 아니 감동적일 수가 있겠습니까...

노벨상도 생물학 부분만 아니라 평화상,인본 기여상..있는대로 듬뿍듬뿍

줘야하지 않겠어요? 그런분이 이렇게 누명쓰고 토사구팽으로 스러지니

안스러운분 계신가요..





전혀 그런생각 하실필요 없으십니다..안심하세요..



황쯤 되는 인물이 끝내 어떻게 사는지들 아십니까...

결국 잘먹고 잘살겁니다. 황을 안스럽게 여길지모르는 분들..그양반

끝내 잘 먹고 잘 삽니다. 세상이 그런겁니다.

전혀 안스러울거없습니다.



그냥 잘먹고 잘 사는것도 아닙니다.

전두환이 29만원갖고도 뽀지게 먹고사는거 보셨죠?...

그것만큼은 살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여전히 인기도 누릴거구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절도 할겁니다.

예를 들어 사법처리같은거라도 받기라도 한다칩시다..

그래서 감옥에 가잖아요?...그 감방 24평 독방내주고 비데 설치해줄겁니다.

그뿐인가요.. 형평상 다같은 다단식취사기 가다밥먹어야 하겠지만

그곳서도 취사장 죄수들이 알아서 황 밥은 평생 해본적 없는 정성으로

우리가 먹어본 어떤 음식보다 고급스럽게 만들어 갖다바칠겁니다.

아마 어디 다이아몬드라도 잇음 부셔서 가루만들어 뿌려서 바칠걸요..



평생 호의호식하고 온갖 공경 다받으며 잘 살탠데 왜그리

걱정들하십니까....한국에서 그만큼 살아보셨으면 다들 아실것같은데 말이예요..

전혀 염려들일랑 하실 필요들없으십니다..맘편히 이

거대제작비가 투입된 3류 반전드라마를 매일매일 즐기는게 그나마 우리가 할만한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그 제작비를 우리가 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