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는 현재 프로악 + 네임 시스템으로 한 2년 좀 넘게 사용중에 있습니다.
물론 사운드는 넘넘 만족하고 있고요, 네임 프로악 사용하기 전에는
JBL<보스<제네바으로 나름 음악 듣기 좋아하고 간편한 올인원 제품 사용 중에
우연히 청담동에 있는 **샵에서 프로악+네임 시스템 들어보고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고 바로 바꿈질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요 시스템에 손댈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만족 할수 없는 동물인지... 무언가 한 2%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들과 상의도 하고 나름 알아보던 중 케이블만 바꿔도 음질이 조금 아니 조금 많이 바꾼다고 해서
전원케이블에서는 최고라고 정평이 나있는 jps 파워 코드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하기 전 판매점에 통화 하니 jps lab은 전원 케이블만 3종류라고 하네요.
무슨 턴테이블 전용 전원케이블도 있다고 하는데 일단 패스~

아래 놈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전원 케이블입니다(믿음직 스럽게 생겼죠??ㅎㅎ)




이제 구입한지 3일 째인데...
확실히 음질이 달라진거 같네요..

우선 해상도가 많이 좋아지고, 벙벙하고 퍼지는 소리를 좀 단단하게 잡아주는 것 같구요..
특히 저음이 더 깊어지면서 단단해 진거 같아요.. 케이블이 힘이 좋아서 그런지 고역도 쭉쭉 뻗으면서 시원시원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3일째 사용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완전 만족하면 텐테이블 전용 케이블도 함 구매를 고려 할거 같아요..

이상 허접하고 짧은 사용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