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그동안 와싸다 가입후 줄구장창 다른분들
사용기만 침 흘리며 접하다 처음으로 인텐소
사용기를 써 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습니다 크게 고급져 보이지는 않지만
싸구려 틱하지 않고 심플하니 제법 괜찮어 보입니다.




후면부 네요 여타  다른 값나가는 댁 처럼 있을건
다 있는 알찬 구성 입니다.




새 판 짜기로 맘 먹고 구입한 크렐 S550 인티 앰프에
프로악 D2. JBL 4319 스피커와 그동안 잘 듣고 있던
코드큐트 HD 댁 과 비교 시청해 봤습니다

처음 전기 물리고 들어 봤는데 무쟈게 좋은 소릴 들려주네요
오...대박이네 하면서 같이 리뷰에 참여 했던 박형수씨에게
전활 했습니다 .

그전에 이 양반이 저보담 하루 전에 인텐소를
받아서 정말 좋은 소릴 들려준다고 칭찬이 자자 했었지요

형수형님!. 형님 말대로 인텐소 괜찮네요
코드댁 보다 부담없는 소리가 마음에 들고 제법
고급진 소리가 나는거 같아 맘에 드네요 했습니다.

그렇게 기분 좋은 밤을 인텐소와 지낸후 다음 날 퇴근후
코드댁과 번갈아 가며 시청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왠지 들으면 들을수록 그 소리가 그 소리고 또한
저 소리도 그 소리고 당쵀 음악적인 감동의 폭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조금은 거친 소릴 들려줘도 현소리 성악소리 기타소리에
반응 해주는 코드댁이 저에겐 맞는거 같아 리뷰가 구입에
와싸다에 전화까지 했던 저를 멈추게 했습니다

가성비.. 글쎄요? 그동안 접해봤던 오디오랩 8300CD 댁.
코드 댁. 보다 저에겐 조금은 고급진 소릴 들려줍니다.
그러나 인생사 그게 전부가 아닌가 봅니다.

암튼 결론은 나쁘지도 않고 글다고 무쟈게 좋지도 않고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여유가 되어진다면 서브로 들여 번갈아 가며
들어 보고픈 댁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